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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게에서 건축학개론 리뷰에 관한글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2089
2021-05-11 05:23:48

일단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건 아니었고 조금 띄엄띄엄??봤습니다 펀게에 리뷰는 피곤한 나머지 서두만 조금읽다 포기하고 자려합니다(일어나서 다시 볼 예정)다만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 보신분들께 질문 드려보고자하는데요..제가 어디서??본기억에 엄태웅과 한가인이 되고나서 포장마차씬?에서 한가인이 넘어졌을때 손에 피가 흐른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수지가 강남선배??와 첫경험을 했다는걸 은유적으로 표현한거라고 본거같은데 맞을까요??

p.s - 원래 로맨스(???)별로 안좋아하는데 우연히 티비서 방송하는거 중간부터??띄엄띄엄 봤다가 생각보다 재밌고 저 역시 어릴적 생각나서 몰입됐던 기억이 나네요..언젠가 제대로 봐야지하고 미뤄뒀었는데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뻘질문일수 있는데 문득 떠올라서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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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5-11 05:34:31

그 리뷰글 정독해보면 아닌거 같네요

WR
2021-05-11 13:47:18

너무 확대해석한 글을 봤었나봅니다

2
2021-05-11 08:27:15

그건 너무 많이간 해석입니다
전혀 아니라 생각해요

WR
2021-05-11 13:47:42

전혀 아니었군요

1
2021-05-11 09:11:26

좀 된 영화이긴 하지만.. 감독이 그렇게 감각없었던 사람은 아닙니다. 

WR
2021-05-11 13:48:42

그랬었군요 잘못된 해석를 봤었네요

1
2021-05-11 09:12:29

그렇게 해석한다라면 그럴수도 있겠다지만...

저도 너무 많이 간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은유적으로 표현한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최대한 첫사랑처럼 풋풋하고 담백하게 표현한 영화라고 봐요. 

WR
2021-05-11 13:49:58

첫사랑 영화인데..감동파괴 해석었네요

2
2021-05-11 10:39:26

저도 영화를 오래전에 봤지만, 강남선배와 그 일이 있고 그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은 수지의 밝은 행색을 보고 아무 일 없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 연출이 바로 오히려 그날 밤 아무일 없었음을 은유하는 감독의 장치라고 보입니다.

WR
2021-05-11 13:51:23

아하 오히려 반대의 연출이 앞선 장면에서 있었군요..영화를 한번더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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