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젊은이로서 패미컴은 빵공장 밀어봅니다.
코나미 남극탐험 이군요
콘솔은 집에 있던적이 없어서..그저 오락실 가서 오래 할 수있는캐딜락디노사우루스 버블버블 킹오파 철권이런것만 했네요
전 이거요!
와 이거 아직도 귀에서 사운드가 들리네요.
우리 기지 방어벽 뚫린 상황에서
적탱크가 그 쪽으로 근접할 때의 그 쫄림!!!
재미..익
브금이 참 좋죠
패미컴 열혈시리즈요
격투, 올림픽, 아이스하키, 농구, 축구 정말 모든게 다 재밌었어요
저는 이거 정말 많이 했네요.
페르시아의 왕자, 프린세스 메이커2, 삼국지3,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대항해시대2 제 5대천왕이었죠.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동.......
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비빔밥만 먹으면서 공부했다고 하는 고승덕 변호사처럼 책상 앞에서 밥을 비벼 먹으며 하던 게임.......................................
일레느와 로이드
키콩
nanpa2.bat
전 벌룬파이트
그리고 에스키모 둘이서 올라가는거
우왕 어릴 때 이거 진짜 좋아했습니다.다시 해보고 싶네요.
저는 KICKER(소림사로 가는 길)가 기억에 남습니다. 게임은 단순한데, 사운드가 기가 막힙니다. 마지막 남은 적을 걷어 찼을 때의 클리어 사운드가 아주 통쾌하죠. 딴따라단딴 딴딴따 따라다라단딴따 하는 오프닝 사운드는 샘플링으로 노래에도 쓰인 적 있습니다.
재믹스 남극탐험보니까 마성전설 생각이 나네요. 초딩때 둘다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는데요.
16세 젊은이로서 패미컴은 빵공장 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