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차에 아이가 부딪혀…민식이법 거론 100만원 달란 부모

망한법..

죽은 민식이는 무슨 죄입니까...

민식이가 부모 잘못 만난죄로 떠난 다음에도 고생하네요

아니 어이가 없네 진짜
저거는 차 흠집난걸 되려 부모가 물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뻔뻔한 사람들 같으니

  5~6년 전에 고등학교 동창이 지나가는 자동차에 뛰어들어 돈을 받아낼 일을 함께 할 사람을 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그때 성인이었지만 올라오는 초등학생들 영상을 보면서 그 친구가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이 법의 부작용에 대해서 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00만원 주고 아구창도 날리고 싶네요

민식이법이 날개를 달아준거죠..

그냥 자전거가 차쪽으로 틀어서 충돌했어도

부모가 오히려 차주 협박하는

어이없는 상황

감성팔이로 법을 만들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죠. 감성에 치우친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비슷한 법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감성팔이 여론에 휩쓸려 검토도 제대로 안하고 졸속으로 만든 법이 풀리면 이렇게 되는거지요...

이거 개정 언제합니까? 

문제가 너무 많은데...

정치글이네요

부모가 아이 시켜 용돈벌이 하는 자해공갈단도 나올때가 됐죠.

민식이법 이전으로 가보자구요.
저게 합의할 일인지 애나 애부모한테 쌍욕을 박을 일인지...

뭔가 짜증이 납니다. 옳고 그르고를 말하는데 자꾸 다르다, 같지 않다로 말이 새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