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확실히 노래들이 좋긴 하네요
9
1420
2020-07-09 22:27:57
고작 타이틀 곡들만 들어보고 레벨 곡들 좀 들어본 티내는 풋내기 라이트 팬 입장에서, 최근 여름에 어울리는
레벨 곡들 추천부탁드리는 글을 올리고 나서 타이틀곡들이 아닌 수록곡들을 찾아내서 들어보았습니다.
정말 상상 밖으로 수록곡들도 듣기 좋은 곡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요즘 출퇴근길 드라이브 하면서 종종 듣는 수록곡들 리스트를 뽑아보면 다음과 같고, 그중에서도 중독이 되어
최소 두세번은 반복해 듣는 곡들은 옆에 별표 (✶) 추가합니다 :
- Red Dress ((✶)
- Cool World
- Zoo (✶)
- you better know
- Hit that drum (✶)
- Blue Lemonade (✶)
- 안녕 여름
- Mosquito
- 바다가 들려
- Carpool (✶)
이 수록곡들 포함해 기존에 듣던 타이틀곡들도 있기 때문에, 45-50분 정도 주행시간이 걸리는 저의 출근길
(혹은 퇴근길) 에 모든 곡들을 다 듣는건 불가능합니다만...
요즘은 타이틀 곡들보다, 위에 별표친 중독된 수록곡들 듣는 맛으로 드라이브 하네요 
아이린-슬기 유닛 그룹의 Monster도 듣고는 있지만, 아직은 100% 익숙해진 상태는 아니네요.. 
3
Comments
| 글쓰기 |
개인적으로 블루레모네이드, 힛댓드럼, 유베러노 는 타이틀로 냈어도 매우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