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토사구팽-회사 없어지는 등등의 힘든 일이 많이 중첩되어 괜찮은 학교와 직업들 바쁘게 나름 열심히 가졌던 후 오히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처럼 힘든 시간이. 많았습니다 상담 선생님은 ptsd라고 라시더군요 군대에서도 전쟁에서 생기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이-내려질 정도로 심각하던 겁니다- 갖은 노력과 여러가지 등등으로 회복했고 뭐 그런게 있나 제 지인 중엔 아예 몰랐던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죽을 만큼 공허하고 힘들었습니다 4더하기 3님 재가 진심으로 힘내라고 하시는거 이제 좀더 공감가실겁니다 원글적으신 좋으신 로드맨님과 모든 매냐님들 주위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힘들게 내미는 손을 싸인이 미약해도 잡아-줍시다---눈물이-나네요 시작이 미약해도 끝은 창대하리라--
일어나자마자 습관처럼 매냐를 보다가...
생각지 못한 글에 눈물을 조금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이겨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