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시즌 우승

98-99나 11-12나 딱히 폄하되는건 본적 없어요

99년 샌안 12년 마이애미가 단축시즌 우승했을거에요
전혀 폄하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우승은 영원할 뿐...

오히려 더 어려운 시즌이라 생각되네요.. 완전 순수 실력으로 우승을 가리는

평소와 같았으면 홈코트 어드밴티지등등과 다른 팀은 체력이 더빠졌을꺼 생각하면 오히려 순수 실력으로 우승하는 더 힘든 우승 시즌이라 생각되네요.. 단 누가 우승할지는 모르지만...

 'Asterisk'로 대표되는 일부 폄하 의견이 있긴 합니다. Asterisk는 *(별표)인데, 이번 시즌엔 우승을 해봐야 '*버블에서 치뤄졌음.' 식으로 꼬리표가 붙는 일반적인 우승 취급받지 못할 것이라 이거죠. 물론 소수의 의견입니다. 오히려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떼고 치르는 플레이오프니 더 순수한 우승이라는 의견도 있고요.

예전에도 단축 시즌 우승들 있었는데 딱히 폄하된 기억은 없네요. 단축되었더라도 모든 팀이 동등하게 단축 시즌을 진행하였기에 딱히 폄하되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더 고평가 받아도 이상할게 없죠

홈코트 어드벤티지 전혀 이득 못보고 체력도 관리를 했던팀들은 손해를 봤으니

오히려 이번 버블은 이동시간도없고 홈원정도없고 부상도적어서
진짜 '실력'우승 이야기나올것 같아요

레이커스가 우승한다면 더 고평가받으면 받지

저평가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1위 팀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홈코트 어드벤티지도 없이 우승한거니까

레이커스는 그 엄청난 홈코트 이점은 물론 AV를 떼고 뛰는거니 전력적 손해를 보고 뛰는거죠 절때 폄하당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는 가치가 조금 하락할 것 같긴 합니다. 경기수도 단축되서 체력적인 부분에서 이점이 많았고, 모든 선수가 참여한것도 아니어서요.

아무리 뭐라고 해봤자 우승은 우승이니까요~

전혀요 정규시즌성적에 따른 홈코트이점 없이 맞다이한건데요 오히려 더 쳐주면 쳐줘야죠

정규리그 높은 순위팀들은 홈코트 어드밴테이지 판정이나 관중 응원도 없이 싸우는거니 아무래도 많이 손해로 보여요
오히려 순수실력 싸움으로 이긴 우승이라 더 가치있어보이네요
근데 르브론 안티나 랄,히트 안티분들은 버블 핑계로 꼬투리 잡아서 폄하를 하고 싶을듯...

똑같죠.

딱히 먼저 얘기를 꺼내서 폄하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얘기가 많이 회자되지도 않을겁니다. 98-99 샌안 우승에 대해 얘기 많이 하는 사람 별로 없죠. 그냥 그랬구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