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겟츠와의 2차전 이후 앤써니 데이비스의 인터뷰에 대해 당혹감과 실망감을 드러낸 레이커스 구단 관계자들

너겟츠한테 또 진 거보다 100프로 헌신한 선수한테 분노와 실망감이 든다면 시리즈는 글렀네요.

저 정도 말도 못하나 싶네요

올시즌 갈매기는 저런말할 자격된다고 보는데

분노와 실망감?
AD한테 당신들이?

upset은 "분노"라는 뜻이 아닙니다.

뭘 잘했다고.. 감독부터 해서 구단 관계자들 모두 진짜 모조리 잘랐으면 하네요.
20점차 경기를 선수들은 모두 잘 해줬는데 날린건 감독, 코치들 책임 아닌가요?
런 당할 때마다 작탐으로 끊어줄 타이밍도 하나 못잡는 인게임 조정이라는 걸 하나도 못 하는 감독에게 먼저 분노와 실망 좀 나타내 줬으면 좋겠네요. 경기 끝나고 작탐도 2개인가 남은 걸로 아는데..
쓴소리 들었다고 저런 말 나오는 거 보면 이번 시리즈도 기대 접어야겠네요.

구단 관계자들은 경기를 안 보나 보죠??

분노와 실망감은 AD가 구단 관계자에게 더 느끼겠죠  솔직히 감독도 상황상황마다 대처 안되고 방관만 하는거 눈에띄고 구단 방향성도 솔직히 별로 라고 느겼습니다 

올시즌 건강한 AD가 코트를 지켰는데도 답답한 경기 너무 많지 않았나요?

upset은 "기분이 상하다, 동요하다"라는 뜻입니다.
"분노" 라는 뜻이 아닙니다.

갈매기는 그날 경기 요키치 상대로 1~3쿼터 농락수준으로 털어 먹을 정도로 분전하고 공수 양면으로 팀에 기여도가 랄 전력의 반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인터뷰가 다소 과하고 내용이 본인들 비판한다는 릐양스라도 플옵 진행중인데 구단에서 저런 인터뷰는 하지 말아야죠. 

갈매기에게 당혹감과 실망했다면 플옵이나 끝나고 트레이드 하던지 뭔 불만을 내보이던지 해야지.

그냥 보기에는 마지막에 본인이 막은 선수가 끝내기로 역전당해 분한 마음에 내 뱉은 소리일테고 이를 갈고 다음경기 준비하고 있을 갈매기가 이런기사 보면 구단에 애정이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시즌전 야심차게 데려온 빈센트도 실패한 케이스고 트레이드 마감시기에도 픽 아끼자고 트레이드도 안한 상태로 있는 멤버로 마음 다잡고 플옵까지 진출해 분전중인데 누가 누구한테 실망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실망은 갈매기가해야지 관계자들이 왜??밖에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관계자들은 시합을 보긴 본건가 싶네요… 감독부터 코치진들이 너무나도 무능해서 20점차 다 까먹고 뒤집어질때까지 빤히 보고만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분한 선수탓을 하는군요,, 레이커스는 제발 구단주 좀 바뀌었으면,, 20년째 팬인데 구단주랑 관계자들이 제일 싫습니다

가끔 뉴스게시판에 뜨는 랄가 관계자들 관련 루머들을 보면 "이 양반들 목적이 우승이 맞나?" 라는 의심이 진지하게 드네요.

20점차 뒤집히는 동안 어찌할 바를 몰라서 작탐을 2개나 남기고 끝냈다는 건 정말 역대급 무능이죠... 이걸 감싸고 도는 수뇌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누구에게 실망한다고요?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