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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라인업이 제오페구케로 정해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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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27 23:07:07

 

대충 조마쉬가 한말은 더샤이찌라시는 거짓이다.제우스를 믿어라네요

 

컴캐스트가 들어온 이후로 수익 구조는 좋아졌지만 결국은 페이커로 적당히 돈 버는게 목적인 구단같아서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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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27 23:08:44

근데 페이커에게 그런 거금의 연봉을 안겨줬는데 거물 FA 잡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요?

게다가 탑 제외 4명은 이미 검증된 선수들이기도 하구요.

WR
2021-11-27 23:12:03

제가 알기론 페이커 연봉은 skt 본사에서 따로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올해 이렇게 돈아끼는데 내년 5fa나 다름없는데 잡을 생각이 잇는지 의심될수밖에 없어요 

Updated at 2021-11-27 23:29:59

그건 팩트라고 확인된 바도 아니고 합작해서 운영하는 곳에서 그렇게 자금 돌릴 지는 모르겠네요.

탑은 너구리 노리다가 삑나면서 담원과 마찬가지로 남은 탑 매물 없는 상태라 제우스 정도면 밀어줄만 하다고 판단한 거라 봐요.

WR
2021-11-27 23:29:59

합작이라해도 지분은 티원이 높은거로 알고잇고 페이커 연봉이야 페이커보고 들어오는 스폰비용 생각하면 솔직히 연봉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선수 연봉은 제우스는 신인2년 계약이라 연봉이 낮을거고, 오너는 라이엇이 연봉보조하고잇고, 구마유시도 연봉 낮은 편일거고 케리아가 아마 6억인가 인데 4명 합쳐도 기인 선수 연봉이랑 비슷할거라고 봅니다(대략 9억)

2021-11-27 23:35:23

SKT가 지분이 높아도 컴캐도 아예 낮은 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이런 합작 구조로 운영되는 곳이 연봉 운영을 그렇게는 안 할 것 같아요.

연봉 내준다고 스폰 비용을 SKT가 다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닐 텐데..



WR
2021-11-27 23:38:18

그렇다면 내년에는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전부 재계약 대상자 입니다 

2021-11-27 23:41:17

페이커는 1+1 이면 연봉 조정하면 잡을 여건 괜찮을거고 나머지 선수들도 올해 활약 보며 결정해도 될 것 같은데요. 제우스 제외하고는 왠만큼 보여준 선수들이잖아요.

2021-11-27 23:40:39

지금 티원 돈 엄청 많고, 자금 유동성도 미친 수준이라서 영입을 안하는게 이상할 정도에요...

2021-11-27 23:11:14

결국 칸나 보내고 보강하나 없군요

WR
2021-11-27 23:12:35

나간 사람들만 잇고 들어온 사람은 없네요 허허

3
2021-11-27 23:12:53

글쎄요.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저도 더샤이 오는 것 기대했지만 또 한편으론 더샤이의 색이 굉장히 짙어서 지금 합을 맞춰놓은 팀에 과연 잘 녹아들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더라구요. 제우스는 어쨌든 돌림판으로나마 같이 뛴 경험 있고 팀문화에 이미 잘 녹아들어 있어서 기존라인업 2년차에 한 자리 맡기엔 더 리스크가 적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더샤이는 루키와 너무나 각별한 사이기도 하고 어지간하면 같은 팀에서 뛸거란 예측이 지배적이었고 거기에 그냥 썰쟁이 몇이 티원행 소문을 퍼뜨려서 그렇지 그런 썰 없었다면 더샤이 영입은 애초에 기대치가 낮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전 이번 오프시즌은 로스터보강보다 현체제유지+좋은 감코(좋은의 의미는 여럿이겠기만..)라고 생각했고 뭐 지금도 경쟁팀에서 어마어마하게 로스터 갈아엎고 있는데 그것이 엄청 부럽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전 지금 라인업을 믿습니다.

WR
2021-11-27 23:22:17

기존 라인업 2년차인건 사실상 탑 제외이기도 하고 더샤이가 한국와서 잘할까 제우스가 포텐 확실히 터질까 비교하면 전자가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더샤이 루키 관계야 워낙 잘 알려져있긴한데 이번처럼 가능성이 좀 더 생긴것도 쉽지않은 기회이기도해요

 

감코진도 솔직히 프런트를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 불안하네요. 여기 프런트가 데려온 사람이 김정수 커즈 모멘트 정도가 끝이죠....

2021-11-27 23:28:18

더샤이 중국에서도 폼이 많이 내려왔고 곧 죽어도 칼챔만하려합니다.. 올해 탑베인 칼리만 10판넘게했어요 이러한 에고 강한탑은 T1이랑 안맞다고 봅니다
탑영입못한건 아쉽지만 매물도 거의없었고
칸나는 스스로 나가고싶어했고 그냥 제우스 키우는게 최고라봐요

WR
2
2021-11-27 23:36:04

 2021 스프링, 스프링 플옵, 서머 합쳐서 칼리 1판 베인 1판 밖에 안햇습니다 폼 내려온건 개인문제도 잇겟지만 구단이 이상햇기에 다시 올라올 선수라고 봅니다

2021-11-28 00:09:35

LpL좀보셨네요 더샤시 폼은작년써머부터 진짜 나락감이었죠 예전 피지컬로 찍어누르던시절의 향기에 고취되서 주구장창 칼챔에 시팅에 자원몰아줘도 뇌절이 주특기였죠 어차피목표 월즈이면 제우스 경치먹이면서 가는게 좋아보이죵

2021-11-28 13:53:22

뇌절이 진짜 눈에 띄게 많아 지긴 했죠

Updated at 2021-11-28 00:00:05

더샤이는 그렇다고 해도, 감코치진도 아직 안 정해지는게 원래 정상적인 건가요???

페이커 계약, 칸나 이적도 매끄럽지 못 했고 유망주 전원 방출하는게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2021-11-28 00:06:10

티원 코치진은 이미 내부적으로 정했다고 들은걸로 롤마노가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발표만 안하고 있는거라고 보입니다. 사실 아직 오피셜 안뜬 구단은 많거든요. 담원은 오피셜대로라면 로스터에 말랑이랑 라헬 밖에 없거든요

2021-11-28 00:00:08

선수단을 어떻게 꾸리겠다는건지 궁금하네요… 뭔 아무런 소식도 없고 그냥 선수는 있는데로 다 내줘버리고… 갑갑합니다.

2021-11-28 00:30:21

돌림판을 하지 않겠다는... 뭐 그런 의지를 보여주는 것일수도 있죠. 돌림판이 선수들한테 스트레스가 되긴 했을거라, 사실 롤판만큼 서브가 의미없는 종목도 드뭅니다. 성공적인 서브선수 활용이 15skt를 비롯해서 거의 없으니...

2021-11-28 00:41:46

일단 로스터에는 최소 6인이 등록되어야 하는거로 압니다..

저 5인을 못 믿는다기보단 적어도 다른팀들이 나름대로 탄탄한 전력보강을 하고 있는 와중에 유망주도 좋지만 경험과 검증이 끝난 확실한 카드를 영입하여 윈나우 하는것을 보고싶네요.
그 카드로 사실 탑에는 더샤이만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2021-11-28 00:51:56

정황상 더샤이에게 오퍼를 넣은건 확실해 보이구요.(롤마노나 여러 소스를 종합해봤을때) 여기서 안오면 그냥 루키를 향한 더샤이의 우정이 우리 생각보다도 훨씬 강했던걸로... 

 

다만 더샤이 영입전에서 지고 적당한 서브선수 데리고 와서 6인 로스터 채우는거 정도로 스토브리그 마무리하는건 전 별 생각 없습니다. 닉과 달리 티원팬인데, 애초에 너구리와 풀릴지도 몰랐던 더샤이(말씀드렸던대로 루키를 향한 우정...) 제외하면 이 팀은 딱히 노릴 매물도 없긴 했습니다. 담원에서 돈을 많이 푼 이상 캐니언을 데리고 올 가능성이 막혔으니 더더욱 그렇죠. 물론 그래놓고 트위터로 의도한건지 아닌지 팬들 긁는 저 CEO분은 참 짜증나지만요.

 

뭐 어쩌겠습니까. 우제 믿어야죠. 저는 더샤이와 너구리의 필요성을 제우스의 신인으로써의 불안정함 때문에 영입하는거지, 양 쪽이 잘할 확률은 생각만큼 큰 차이 나지 않는다고 봤던 사람이라, 충격이 크지 않은데 더샤이나 너구리를 강하게 원하셨던 분들은 충격이 크긴 하시겠지만요.

2021-11-28 12:03:51

제가 아무 팀 팬도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T1이 굉장히 합리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T1이 우승을 노려야 하는 라인업을 구축하려면 가장 냉정하게 바꿔야 할 포지션은 미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페이커가 T1에서 차지하는 역사와 비중을 고려하면 아마 본인이 은퇴하지 않는 이상 미드는 쭉 페이커로 고정시킬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경영자라면 페이커 era가 끝난 후에 돈을 적극적으로 풀 것 같아요. 이미 지난 시즌에 정글 바텀듀오는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뤄 냈고 차기 시즌에 탑을 잘 키워내면 금세 이 선수들이 또 다른 왕조를 구축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T1 팬분들 입장에서는 매 해 우승을 노렸으면 할 거고 또한 그 중심에 페이커가 있기를 바라실 것이기에 현재의 행보는 그 바람과 다소 상충되는 측면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롤판이 워낙에 매 해 로스터 변화가 심한 것도 윈나우를 바라는 원인이지 않나 생각하고요.

여담으로 다른 종목 얘기지만 올해 바르셀로나 재정 문제를 보면서 자금 구조를 건전하게 유지하는 것은 경영자로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21-11-28 13:37:32

페이커 era 이후의 팀의 간판 플레이어는 선수의 팀 내 입지로나 대외적인 인기로나 아마 케리아가 되지않을까 싶은데 그때쯤 되어야 아마 케리아와 타임라인이 맞는 솔로레인의 탑플레이어 영입에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내년에도 다른 선수면 모를까 케리아랑 구마유시정돈 정말 박살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팀에 남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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