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세주아니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는 무난무난하네요
4강까지 오니까 좀 일방적이네요
EDG한타 장난없네요
스카웃이 나이트 상대로 매경기 존재감을 강하게 보여주는게 인상적이네요
결국 한국인 결승 성사~
아직 결승 확정 아닙니다. 이번 LPL 플레이오프는 FPX와 EDG가 붙어 이긴 쪽이 우선 결승가고 TES와 RNG가 붙어 이긴 쪽이 승자조에서 진 팀과 붙은 후 거기서 이긴 팀이 결승가는 방식입니다그래도 한국인 있는 팀이 한팀이나마 결승가는 건 확정이긴 하네요
오..이런 방식이었군요!!
스케줄이 왜 하나가 더있나 했습니다
오... lck도 이렇게 바뀌면 좋겠네요 경기 많이 해야 재밌는데
ALL LPL 1st team 미드 봇을 차지한 스카웃과 바이퍼가 무려 나이트와 재키러브 상대로 실력을 증명하네요. 팀 컬러나 조합 자체가 미드 봇 캐리이긴 했지만 매 경기 KDA가 엄청났습니다. 카사의 용/바론 스틸 아니었으면 더 빨리 끝날 경기도 있었고요.
작년 천상계로 꼽힌 TES와 JDG대신 벌써 EDG나 FPX가 치고 올라오는게 LPL의 상향평준화를 보여주네요.
아이러니한건 ALL LPL 1st에 EDG의 미드,봇, 그리고 나머지 세자리는 RNG였는데 RNG는 4강에서 FPX에게 떡실신당했다는게... (물론 패자부활전이 있기는 합니다만, 어제 경기력으론 TES가 이길듯한..)
4강까지 오니까 좀 일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