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이 예능잔치가 된 걸 보니 롤드컵 조심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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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18:20:14

자고로 LPL이 약점없어보이고 잘함-> LCK가 우승

LPL이 지들만의 진흙탕 놀이터 행-> LPL 우승이라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는데

올해가 딱 그렇습니다(...)

스프링에는 좀 달랐는데 섬머오니까 완전 진흙탕에서 뛰노네요

이게 뭔 운영이지? + 이게 뭔...

LCK에 익숙한 저에게는 너무 감당안되는 코미디 리그같이 보이는데 이럴떄가 위험하더군요..

이게 매 경기마다 반복되는 거 보니까 LCK팀들 준비잘해야겠습니다

Comments

2023-06-04 18:49:58

진흙탕 놀이라는 게 우리는 그메타를 이해를 못해서 그릔건가 보네요

2023-06-04 18:55:13

참 어렵더라구요. 그냥 멀리서 보면 그냥 운영도 완전 이상하고 너무 이상한 상황에서 싸우고있고 그런데

꼭 LPL이 저런 상황이면 국제전에서 무섭더라구요.

2023-06-04 19:40:19

공감합니다. 단순히 기분탓일수도 있는데 체감상 그런 느낌이 다분합니다

2023-06-04 20:03:56

lpl 첨보는데 얘네 성향이 과감하네요.
불리하다싶으면 lck보다 훨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지릅니다.

2023-06-04 22:03:23

당연히 msi 우승한 lpl이 정배지만
ig가 우승하면서 이런 이미지가 생긴건지 모르겠는데 lpl은 우승 못하던 시절에도 lck보다 공격적이고 혼돈했습니다.
특히 EDG는 정석운영 그 자체였다고 봅니다.

2023-06-05 00:01:37

lck가 정해진 탈수기 운영좋아하고 이기는 싸움만 할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서 우리가 보기에 뭐야 왜싸워? 뭐야 이걸 이겨? 그런데 여기서 한번 더해? 당할때 제일 약한거 아닌가합니다. T1이 여기에 자극받아서 많이 바뀌긴했지만 역시 원조는 강력하네요.

2023-06-05 00:50:42

LPL과 LCK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롤드컵이나 여타 국제적에서 메타가 가지는 중요성이 몇배는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2023-06-06 13:30:21

롤드컵 시즌즈음되면 라이엇에서 항상 진흙탕메타로 패치가 마무리되는 시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