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미드 1황

스카웃,제카입니다만...

페이커선수를 언제나 리스펙하고 매번 볼때마다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말도안되는소리죠 21년에는 국내는 쇼메이커 2021엔딩은 LPL과 월즈의 스카웃 22년에도 스프링은 페이커가 지배했지만 서머까지본다면 국내활약 전체는 쵸비와 비등했고 월즈는 제카가 제일 파괴적인 캐리력을 과시했죠 페이커선수역시 항상 S급에 머무르며 최고의 선수입니다만 세체미 타이틀은 넘겨준 이후로 아직 안되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번부터 응원팀 선수 올려치기하시고 다른 미드라이너나 선수들을 너무 무시하시는거같아 글보기가 불편하네요

2021은 약간 쇼메 느낌이긴 했지만 페이커가 꿀린다는 느낌이 없긴해서 유보 하는편엔데 22부터는 그냥 압도적이라는 생각
스프링 압도적 그 이후 국대 합숙 msi 일정등 강행군에 써머에 티원이라는 팀이 준우승을 하는 살짝 떨어지는 행보 그리고 월즈 제카가 돋보였다해도
그 대회는 솔직히 실력만 보면 당연 티원이고 그 티원 8강 4강 캐리력 가장 큰게 페이커였음
결승도 미드만 놓고 보면 페이커가 더 나앗고

개인적인 팬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 존중하지만 어느선수는 편의 봐주고 보정들어가고 다른 선수들은 없는게 좀 그렇네요. 대중적인 시각으로는 18루키 19도인비 20-21스프링까지쇼메이커 21월즈기반 스카웃 22년도는 스프링에나마 페이커가 돋보였고 lpl쪽선수들과 서머우승의 쵸비가 서머시즌 더 좋은 기록으로 월즈를 향했는데
결국월즈 통틀어봐도 최고의 미드는 제카였고 그대회라고하는 22년결산 가장 중요한무대에서 DRX가 우승했기에 이건 당연하게 drx가 이견없는 최고의 팀입니다. 어떻게 결승에서 진팀이 당연 대회 최고의 팀이될까요? 우승하기까지 대회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친 DRX의 제카와 우승을통해 화룡정점을 찍은 drx는 22년 최고의 팀이자 세. 언제부터 과정을 결과보다 중요시한 스포츠였는지 의문과 모순투성이네요, 많은 공감을 받을 대중적인 의견은 아닐텐데 당연시여기는건 좀.

Drx가 작년 세최팀이라구요?? 스프링 써머 스크림 전부 티원한테 그냥 탈탈 털리다가 결승 딱 한번 이겨서 세체팀이라 그럼 스프링 써머 개죽쓰고 월즈 딱 어찌저찌 우승하면 세체팀 되는건가요?? 그럼 뭐하러 팀들이 한시즌 내내 그 고생을 하는건지 결과만 볼꺼면 경기를 볼 필요가 없죠 그냥 스탯만 보면 되는데
축구 농구도 그냥 경기 볼 필요가 없네요 그냥 스탯지 딱보고 누구 우승 쟤가 최고 하면 되니까

롤 한두해 보셨나요. 농구도 당연 마찬가지죠 그럼 NBA 파이널우승한팀이 그해 가장 쌘팀이지 정규시즌 1위한팀이 최강팀인거에 누가 동의나 해줄까요?
정규시즌 막판에 부진하다 서부3위한 골스가 파이널을 우승했는데 2022최강팀이 아니라는 의견에 많이들 수긍해줄까요?
과정이 어찌됐든 제일중요한 대회에서 우승한팀이 당연 최고입니다. 롤에서 그 개고생을 1년내내 하는게 월즈 진출을 목표로 하는거고, 월즈 우승이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골스가 정규시즌 3위이기때문에 2022최강팀이 아닌거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하신다면 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만.
스프링과 서머는 느바로치면 그냥 플옵을위한 정규시즌일뿐입니다. 다들 아는사실이구요 축구나 야구나 모든 스포츠 다마찬가지입니다 우승한팀이 당연히 최강팀이죠. 월드컵이나 챔스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나. 특히 롤은 여지껏 대회가 개최된이후로 월즈 우승한팀과 제일중요한 포지션에 미드인 선수가 그해 세최팀이자 세최미가 아니었던적이없는데, 단지 언더독팀의 우승이라고 인기많은 선수와 팀이 준우승했다고 이 관례를 바꿔버리려는게 참 모순적이라 생각하네요. 언더독팀이 해냈으니 폄하할게 아니라, 그만큼 더 대단하고 엄청난것입니다.
누가 우승했고 누가 MVP인지 결과가 이미 다 나오는건데 팬심으로 다른 의견을 내는거일 뿐 그렇게 강한워딩을 쓰며 본인이 정답을 얘기하고있다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그 좋은 과정과 폼을 보여줬던 케리아포함 T1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는 모습은 팬으로써 보셔서 잘아실텐데요.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그간 폼이 좋았고 과정이 좋았으니 본인들이 최강이라 생각할까요? 그냥 스탯지 딱보고 누가 최강이라하는거랑 누가 우승했으니 누가 최고다 하는건 엄연히다른거고 우승했으니 최고가 맞는겁니다. 우승에 실패한 준우승팀이 세계 최강팀이라고 불리는 경우는 어느종목에서건 듣도보도 못했네요.
스프링 써머 개죽쓰다 롤드컵 우승하면 최강맞아요. 이게 더어려운거니까 값진거고요 개죽쓰다 젤중요할때 다이기는게 마음처럼되면, 왜 여지껏 그어느팀도 이루어내지 못했을까요?

2021은 국내기준 쇼메가 리그, 퍼스트팀, 서머 파엠등 다 독식했는데 비교불가 압도했다고 보구요 22도 스프링우승 서머준우승 페이커 스프링준우승 서머우승 쵸비 서로 퍼스트도 나눠먹었고 서머 결승에서 3대0당했으니 국내는 양분했다고 봐야할거같고
결정적으로 월즈 실력만 보면 티원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그럼 제일 좋은실력을 가진팀이 결승에서 왜 지나요? 그리고 저는 티원 8강 4강은 페이커와 바텀듀오의 캐리력이 비등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페이커의 캐리력이 제일 컸다고 충분히 볼만하긴해도 반대버킷의 DRX의 8강 4강 제카의 캐리력도 엄청났는데요
결승 미드 페이커가 더 나았다는것도 주관적으로 쏠려서 보신거같네요 양팀팬이 아닌입장에서는 그렇게 못느꼈거든요 둘의 결승무대 퍼포먼스가 유의미한 차이가없었다라고 주장하더라도 결국 월즈 통틀어 가장 캐리력이 높았을뿐더러 우승까지 가져간건 제카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