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인 무시하나" 한국가스공사 향한 불편한 시선…'유도훈 감독 경질'에 "나쁜 선례, 일방통행" 비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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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7 16:33:45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76/0004016321
2021년 가스공사가 전자랜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능력으로 인정받은 유 감독을 선임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주변 농구계 누구도 유 감독의 '고용 승계'를 '이상한 인사'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였다.
논란이 됐던 총감독과 단장 선임은 유 감독이 부임하고 한참 뒤의 일이었다. "총감독-단장의 사례와 '결'이 다른데 유 감독의 지도자로서 과거 공적과 능력까지 모두 무시한 채 '한통속' 취급하는 것은 과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내용은 공감가네요.
유도훈 감독님은 전자랜드 인수하는 과정에서 가난한 살림에 선수들 잘 키워서 6강까지 간 감독님의 고용승계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용산고 카르텔이 되어버렸어요.
그냥 맘에 안 들면 계약대로 위약금주고 짜르지 왜 이렇게 뒷말 나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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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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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받아들여지면 앞으로 감독들 자르고싶을떄마다
정치질해서 짜를겁니다. 정말 잘못된 선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