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가 6강행

김주성 감독대행이 팀을 살려내고 있습니다. 

두경민이 부상이 안타깝네요 

케씨씨는 이승현 부상으로 크게 발목잡힌 듯.. 전창진도 이번시즌 끝나고 위험해 보이네요 저는.. 유도훈과 함께 경질 유력후보로 봅니다

감독도 감독이지만 외국인 선수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 라건아를 안고 가는 이상 적은 돈으로 라건아 제낄 1옵션급 용병 로또만 기다리다 시즌 전 플랜을 그르친 상태로 시작을 하는데 잘 될수가 있나요..

팬입장으론 결국 두경민와서까지 봐야 싶네요
이론적으로는 지금 가드진에 클러치 리딩만 잘해줘도 좋은데
김주성감독이 얼마나 살릴수있을지 봐야될거같아요

강상재-김종규 살리는거 보고 정효근-이대헌 살리기에 적용해봤으면 하는.... 

김영만 감독 시절 느낌 나는 농구인데, 두경민만 컴백하면 클러치 타임이 풍요로워지면서 

박찬희,김현호,최승욱,윤호영,정호영 상황별로 스타일별로 5분 10분 끊어서 잘 투입해주면

복병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콤 토마스도 기대되고요..

두경민 선수 개인 능력은 좋은데 기존 선수들과 시너지가 주요 변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