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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삼성의 모든 건 차민석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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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25 16:29:47

삼성 부흥의 핵심 중에 핵심은 결국 차민석입니다.

 

삼성의 2년 연속 신인 1픽 지명에 대한 평가는

이젠 차민석에게 달려있습니다.

 

이원석은 어느 정도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건 차민석입니다.

차민석이 얼만큼 해주느냐에 따라서

향후 삼성 썬더스가 비상할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침체기에 머무를 것인지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이원석의 지명으로 인한 삼성의 구상은

차민석 & 이원석 이라는 강력한 빅맨진의 구축이겠죠.

그렇다면 차민석은 3번으로의 전환을 성공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차민석 이원석 각각이 포워드와 센터로서 공존이 가능해지겠죠.


삼성 썬더스의 전환점은 

2년 연속 신인 드래프트 1픽 지명권을 얻은 겁니다.

 

차민석의 성장이

삼성의 신인 지명의 정당성을 증명할 수 있고

삼성의 재건도 가능케 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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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25 15:26:58

근데 솔직히 너무 못하더라구요.

2021-11-25 15:31:52

솔직히 지금이라도 가치 있을 때 처리하는 게 맞아보이는데..

1
2021-11-25 15:57:17

차민석을 당장 승부볼려고 뽑은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학선수도 아니고 고3선수를 선택했을때에는 미래를 두고 뽑은건데..그만큼 기회를 주고 육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참 힘드네요. 

2021-11-25 16:05:53

현재 기준에선 KT가 2년 연속 1순위 가져간 느낌입니다.(박지원, 하윤기)
이 둘이 삼성에 있었어도 좋았을거 같네요.

2021-11-25 16:27:28

박지원은 이동엽보다 딱히 나을게 없는거 같습니다.

2021-11-25 16:51:51

박지원이요? 박지원 최근 1군에서도 아예 못나오는데요.

2021-11-25 17:54:42

박지원 하는걸 못 보셨군요.

2021-11-26 19:09:29

현기준으론 팀의 에이스롤인 이우석이 실질적 1순위에 가깝죠 ㅜ

2021-11-25 16:10:53

차민석은 슛도 별루고. 기동력도 별루라. 차라리 워크에씩을 높혀서 수비에서 공헌도를 높히는게 좋을 듯 하네요. 이동엽이나 배수용처럼요. 양홍석도 서감독한테 그 부분 강하게 질책받고 개선하고 좋아진 것 처럼요. 다만 이건 차민석만에 문제라기 보다는 임동섭. 장민국. 차민석의 공통 과제라 봅니다.

2021-11-25 16:20:13

이제 고졸 2년차라서 아직 평가하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스타성 있는 외모여서 잘 해주면 좋겠습니다.

2021-11-25 16:37:18

일단 지금은 답이 없고 다음 1순위 뽑고 기대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1
2021-11-25 17:43:52

차민석 이제 2년차의 시작입니다. 벌써부터 잘한다 못한다 평가를 받기엔 일러요. 애초부터 즉전감은 아니었고 육성픽이었으니 더 시간과 기회를 줘야죠. 지금 못하는건 맞는데 이상민님께서 기회를 너무 안줍니다. '못하니까 기회를 안주는것 아니냐'고 반문하실수도 있으나 임동섭 장민국은 못해도 계속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원석이 삼성에 오던 시점에 든 생각이, 차민석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큰 걸림돌이 동포지션의 이원석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장민국과 임동섭이 가장큰 걸림돌이었네요..

2021-11-25 17:50:27

저도 정확히 같은 생각입니다..

이원석 때문에 차민석의 성장이 더뎌질거라고 생각했지 임동섭 장민국 때문에 못 나올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거든요.. 

 

지금 당장 박지원이었어도 크게 차이 없을거라고 봐서, 계속 키워봐야죠.  20살 갓 넘은 선수인데다가 출장을 너무 못하니까, 얘가 원래 뭘 잘하던 선수였는지도 기억이 안날 판입니다.

 

결국 복권도 긁어야 얘가 꽝인지 당첨인지 알꺼니까 애매한 선수랑 트레이드 할바엔 이번시즌에 빡세게 긁어봤으면 좋겠습니다.


 

 

WR
2021-11-25 17:53:29

저도 님 말씀에 동의하는 게 

임동섭 장민국을 쓸 바엔 차민석을 쓰는 게 맞다는 겁니다.

 

진지하게 임동섭 장민국은 코트에 나와도 

팀에 플러스가 될 요인이 거의 없더군요

 

차라리 차민석에게 기회를 더 주고 경험치를 몰아주는 게 

삼성이 효율적으로 출장시간을 소비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게 장기적으로 팀에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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