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현 리그에 참여한다면jpg

외인 2명이 코트에 있는 시기도 아니고 서장훈 몸빵하고 김주성 쉐도우 블락 들어오는 골밑이 그렇게 약할거 같지는 않네요. 

1옵션 용병 있는 선발 타임에 비등비등하게 간다쳐도 식스맨 포함되기 시작하는 타임에 압살할 거 같네요.

근데 애초에 1옵션 용병 있어도 저 팀에 안될거 같아요. 실제로 야오밍 있는 중국도 어찌됐든 이겼잖아요. 

서장훈, 김주성, 현주엽 등 용병 막을 수 있는 선수들도 충분히 있고,

가드라인업이 이상민 김승현 신기성에

D리그에서 준수하게 뛴 방성윤도 있고요.

문경은, 전희철, 추승균, 이규섭,조상현..

선수 한명한명 구멍이 없어보이네요.

무난하게 우승할거같습니다.

용병 한 명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승할 것 같은데

용병 한명한테만 열세지,

나머지 4명은 압살 수준인 것 같은데 우승할거라 봅니다...

거기다 탑급 수준의 선수들이 무한 로테 땜빵이 가능한 사기 뎁스라서요.

진짜 한국농구 황금기 멤버네요..

용병없으면 6강 턱걸이 정도 예상합니다 용병있으면 압살하며 우승 레베루 다른 한명의 효과는 농구에서 어마어마하죠 저기있는 국내멤버와 현 국내멤버 차이랑은 비교가 불가한정도 야오밍이 있는 중국을 이겼다지만 10게임하면 한번정도 이길까요 그한번이 그때나온거지만 김승현이 우승내놔! 였던

장담합니다 젤 못하는 용병도 국내선수로 치면 바로 국대 주전급입니다

국내선수랑 매치하면 엥간한 용병 대부분 20-10은 기본입니다 

그냥 꼴찌나 안하면 다행이라 봅니다

생각보다 우승이 많네요 저는 9~10등으로 보는데

저땐 서장훈도 나름 빅맨 외국인이랑 매치업 하던 시절이라 터무니 없게 털리진 않을거 같고 그렇다고 우승은 불가능해보이구요. 3~5위권 정도 예상합니다.

용병 없어도 나머지가 압도적이라 우승할 것 같습니다. 전성기 서장훈과 김주성이면 나름 용병하고도 비빌만 할것이고요. 아무리 용병 의존도가 높다고 쳐도 예전처럼 2명이 뛰던 시기도 아니고 주전은 말할 것 없고 벤치뎁스도 차이가 어마무시합니다. 국대로도 역대급 팀인걸요. 저는 과거 미화나 과거 선수들이 훨씬 낫다는 주의는 아니지만 이 멤버만큼은 역대급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드림팀으로 치면 드림팀 1기 같은 느낌이랄까. 농구를 좀 본다면 한명이 아무리 뛰어나도 나머지가 부족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피트 마이클이 있던 오리온스, nba에서의 워싱턴, 예전 국대 상대했던 알 호포드 뛰던 도미니카 등등. 도미니카의 알호포드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완전 가비지 패했어야 합니다. 올스타급 센터였는데 우리는 비등하게 싸웠죠. 물론 호포드는 날아다녔지만 농구는 팀스포츠입니다.(심지어 도미니카는 nba리거가 한명 더 있었습니다. 프란시스코 가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