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3 농구 원래 이렇게 피지컬한가요?

국제무대도 비슷한가 보네요 

저도 우리나라 농구는 너무 피지컬함이 부족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3대3은 너무 강해서 좀 놀랐네요

심판의 판정이 진짜 중요하겠어요. 조금만 불어줄 건 불어줬으면 좋겠네요 

그게 흐름의 끊김이 없어서 좋긴한데 다들 농구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엄청 지치고 힘들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몸싸움도 거칠고 스피드 빠르다 보니...

물론 그 사이에서도 대한민국의 농구 액션 + 아 ! 소리는 간간히 나오긴 합니다.

다만 그걸 안 불어주니 좀 후련한 면도 있었어요. 물론 파울은 좀 더 봐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저도 다시보기로 경기 보는데 확실히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부상선수가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건지...

일관성 있는 심판콜이 나오길 빌어봅시다

Soon8? 이런...

그래도 이 바닥에서 짬이 엄청 있는 사람인데 이거 저거 가리지 않고 가네요 

물론 잘 보는 것과는 별개지만 말이죠

그래서 심판콜이 왔다갔다 할때면...

역시나... 또냐... 합니다

그게 누군가에게 흥미로울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너무 격투기 같아서 싫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궁금한게 해외에서 생활 하시는 분들 특히 미국에서 생활하신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미국은 굉장히 피지컬한 게임을 선호하는 걸로 알아서요 

굳이 해외 안나가고 NBA 중계만 봐도 격투기 안하죠. 3x3은 공들고 하는 격투기입니다. 스포츠가 아니에요.

아 그건 물론입니다~ 다만 피바룰에서의 경기를 보면 좀 거친 느낌이 강하게 들 때도

많거든요. 물론 3대3만큼은 아니지만요

맞습니다 짜증이 안 날수가 없긴 하죠. 근데 그 이유에 거친 것 + 심판 판정의 이유도 있지만

진짜 힘들어서 그런 것도 있을겁니다 

3대3 농구 하는데 저런 페이스로 농구하면 토할 꺼 같네요 저는 

그렇죠 거친 맛이 강해서 더 그럴꺼라고 봅니다. 거기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플레이 자체가

기술적인 플레이가 잘 안 나오는 면도 큽니다. 하다못해 3대3인데도 플로토 다들 한국에서 성장한 농구를 하다보니 무빙이나 슛이 단순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게 효율적이기도 하겠지만요.. 사실 3대3이니까

적어도 플로토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역시나가 역시나더라구요. 드리블러도 거의 없고 말이죠 

평소 해외 룰보다 강하게 해서 더 강하게 키우려는 의도인가요 

그런데 이런 한국 심판들이 피바 5대5에서 외국에서 심판 잘 본다고 칭찬 받는다니...

알 수가 없습니다. 심판이 완벽할 순 없지만 일관성은 있고 선수보호는 되야할텐데 말이죠.

저러다가 진짜 서로 싸움나고 뉴스기사 떠서 문제 생길까봐 두렵기는 하더라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 다치지 않는게 중요하죠 ~ 

다만 최근에 개선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소녀농구나 헐리웃이 흔하게 자주 나오죠.

최근에 응원팀으로 이적한 김민구나 김주성 은퇴 이후 DB로 와서 그런 걸 배우고 있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김종규 같은 경우도 그렇고요. 아직도 외국선수들에 비해서는 피지컬만 따져도 부족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과거 선수들 보다는 굉장히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동네농구판부터 시작해서 프로까지 그런 모습이

사라지질 않으니 뭔가 좀 후련한 맛은 있긴 합니다. 그 버릇 못 버리고 아~ 거리는 선수들 진짜 많이 

보이거든요. 물론 파울인 걸 안 부는 건 큰 문제입니다만 농구를 해야하는데 KBL에서 

소리치거나 아니면 리액션 크게 가지며 심판 쳐다보면서 그러는거 굉장히 불호라서 말이죠 

김종규는 그 한 번 때문에
회자되어서 그렇지
플랍 정말 없는 편인데요...
그 정희재가 플랍 훨씬 심함

그래서 앞에 김주성 은퇴 이후를 전제로 깔았네요. 김종규 플랍은 거의 본 적 없는데

DB가고부터 간간히 보이더라구요 

하드하게 불면서 기준 있게 잘 불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