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아시아쿼터 도입, 일본선수 영입가능

이건 반대로 생각해봐도 좋은게 10개 밖에 없는 KBL 사정상, 일찍 은퇴하는 아쉬운 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선수들이 일본 B리그 가서 프로선수 생활 몇 년이라도 더 하는게 경쟁력 측면에서 정말 좋아지는거죠. 농구 풀 자체가 넓어질테니까요.

샐캡포함이라 당장 요번시즌에는 몇 팀들은 못사용하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좋은 결정같네요

아주 좋습니다. 나이스 나이스!!!! 

지금 국내 농구 인기가 너무 바닥이라 ㅠㅠ

이렇게 어떤 이벤트든지 해서 관심도를 조금씩 높여서 인기 좀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스킬컨테이너 님 댓글처럼 아챔 같은거 만드는 것도 대환영이고..(부상만 조심해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199681

바로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좋은 분석 같습니다.

취지는 좋은데,
과거 전태풍같은 선수에게 드리블치지말고, 빨리 외국인센터에게 패스나 하라고 했던 전례를 봤을때

국적만 다를 뿐 일본선수를
한국농구화 시키는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중동에는 이미 자기들끼리 만의 챔스가 있는데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로 하면 중국 용병들이 너무 밸붕이라 그거 밸런싱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일본 농구가 개인기나 세밀한 측면에서는 한국농구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기에 

 상호 자극제가 될수도 있다라는게 제생각입니다. 

일본과의 아시아쿼터는 현실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까 싶네요.
어짜피 각 리그 탑 선수는 기존 리그에서 뛰는게 더 이득일테고,
그보다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가 리그를 이동한다고 해도 한 일 리그가 서로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아니라 의미 있을까 싶네요.
필리핀이나 중국과 아시아 쿼터가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필리핀의 경우는 리그 진행이 우리랑 달라서 김지완이나 이관희가 잠깐 필리핀에서 뛰었던것 처럼 변수가 생길 여지가 있고,
중국은 확실히 우리보다 시장이 큰 상위리그라 어느 방향으로 선수가 이동해도 변수가 생길것 같습니다.

문제는 기사에도 나온것처럼 따로 통역을 붙여서 운영해도 될만큼의 실력이 있는 선수가 아시아쿼터로 이동할 수 있을까?? 네요

통역사는 영어 일어 다 되는 3개국어 능통자로 뽑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