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덕질 멈출 수가 없네요

예린양 목소리에 문학이 있습니다

노래도 좋은데 목소리가 진짜 넘 좋아요

요즘처럼 chill한 창법도 좋지만 예전 그룹 때 지르던 시절 노래 들어보면 약간 그때가 그립기도.. 저도 정말 애정하는 가수입니다.

진짜 안뜰수가 없는 목소리같아요.

저는 <Every latter I sent you> 앨범 너무 좋아합니다. 퇴근길에 두번째 트랙인 rest 들으면서 가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어요

백예린 그리고 저는 권진아도 좋아요

이번에 콘서트 다녀왔는데
고막 제대로 녹이고 왔습니다
다음 앨범 너무 기대 중입니다
미발매곡들도 자주 내줬으면 좋겠네요

앨범 많이 자주 내주면 좋겠어요. 나오는 곡마다 버릴게 없어요

무슨 요정이 노래하는 것 같아요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꺼야 - 이 곡은 대체불가 입니다. 100대 명반에 반드시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멜론 연간 최다 재생 아티스트일 정도로 백예린 즐겨 듣지만 본인만의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고집같은게 있어서 가끔 호불호가 있는 곡들을 내는게 좀 아쉽더라고요...대중적 곡들이나 앨범은 바로 차트 상위권 인하는데 차트에선 한번 못 보고 묻히고 지나가는 곡들도 꽤 많죠..
커버곡만 내도 최소 상타는 칠 재능이지만 본인의 음악적 철학이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리스펙하지만 가끔 대중적인 곡들도 종종 내줬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