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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종족별 카운터 유닛.

 
3
  4279
2023-03-24 06:11:13

테란 -> 프로토스
시즈탱크.
: 토스전 최고의 핵심 유닛.

테란 -> 저그전
사이언스 베슬.
: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 유닛의 개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정도.

프로토스 -> 테란.
리버.
: 이전에 비해서 중요도가 급상승한 유닛. 리버 잘 쓰느냐 못 쓰느냐에 따라 테란전 승률이 달라진다.

프로토스 -> 저그
하이템플러.
: 중반 이후로 50% 이상의 딜을 담당함.

저그 -> 프로토스
히드라리스크.
: 토스전은 이거 하나만 뽑아도 운영이 되는 수준.

저그 -> 테란
울트라리스크.
: 한부대만 잘 모여도 경기 이기는 유닛.

공감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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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3-03-24 06:19:30

시즈모드보단 벌쳐라고 봅니다
벌쳐와 마인의 몸빵이 있기에 멀리서 뻥뻥
가까이 붙기도 힘들고

던지고 던져도 75원이라 부담 없고 빨리 나오고 합류도 빠르고 캬..

WR
2
2023-03-24 06:24:37

거의 비슷한 중요도이긴 한데, 사실 빠지면 성립 안되는 걸로는 탱크가 더 심해서 탱크로 했습니다. 결국 후반 될수록 탱크가 많아야 이기기도 하고..극 후반에는 오히려 탱크보다 개수가 적어도 되죠.(인구수 때문에)

Updated at 2023-03-25 00:20:31

저도 경기내내 벌쳐가 하는 역할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마인으로 토스 유닛 움직임 억제, 멀티 확장 억제, 유닛폭사, 프로브 학살 그리고 탱크2부대+벌쳐1부대는 3~5셔틀 질럿하템에 금방 소모되고 막을 방법이 많지만 탱크1부대+벌쳐2부대는 러쉬타이밍이 비교도 안되게 훨씬 빠르고 셔틀플레이도 효과가 적고 토스가 갖춘게 적어서 막기 어렵습니다.
탱크는 포격 딜레이도 길고 더 값싼 유닛에게 소모당하며 역전을 당하는 경우도 많은 반면 벌쳐는 가격 대비 엄청난 이득을 가져오는 유닛입니다.
오죽하면 요즘은 잘 안쓰지만 과거에 아비터로 탱크 얼리는것보다 벌쳐를 대량으로 얼리는게 낫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였죠.

WR
2023-03-24 08:08:25

다른 의견은 동의하나 탱크 2부대 벌쳐 1부대 보다 탱크 1부대 벌쳐 2부대가 더 쎄다는 의견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인게임 해보시면 2부대 탱크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게 되실 겁니다. 셔틀 플레이
해도 일부만 시즈모드하고 드라군 점사해놔도 되고요.

Updated at 2023-03-30 19:46:24

한가지 착각하신게 화력 얘기하는게 아니라 타이밍이 훨씬 빨라서 위협적이라는겁니다.
요즘처럼 최적화 잘하는 선수들간 경기에서 날카로운 타이밍이 그 어떤거보다 위력적인건 아실테고 탱크 2부대 쌓일동안 토스는 어느 정도로 확장하고 유닛이 어느 정도로 갖춰지는지도 생각하셔야죠.
사람들이 대부분 셔틀을 많이 사용 안하는데 셔틀을 많이 늘려서 제대로 컨할줄 알면 테란전 승률이 그전과 비교도 안되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일부 시즈모드하고 드라군 점사한다고 하셨는데 대부분 유저들은 셔틀 플레이하는 동안 드라군을 빼는 컨을 못해서 녹아버리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그때 드라군 빼는게 습관이 되어있어서 점사할 드라군이 없게되고 질럿을 포격하게 되고 셔틀에서 내리는 질럿하템에 탱크가 엄청 소모되요.

WR
2023-03-24 09:20:02

저는 오히려 조금 다르게 보는게 32업에 탱크 두부대까지 무난하게 모을 동안 토스가
테란한테 시간을 주면 오히려 토스가 진다고 봅니다. 어차피 티어 높아질 수록 타이밍은 잘 안통하고 딴딴하게 하는 게 최고라서요.

Updated at 2023-03-30 19:42:37

그 32업을 무력화 시키는 다음 단계가 바로 질템 셔틀 플레이를 통한 갉아먹고 빼고 다시 갉아먹고 빼고의 반복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게 연습이 안되어있고 질럿, 드라군으로 막으려고 하니까 안되는거고 테란의 방어력 업글을 무시하고 딜을 넣는 스톰이 핵심입니다.
2로보로 5~6셔틀을 유지해야 할때도 있는데 하템은 아무리 적어도 8템은 필수고 견제까지 생각해서 넉넉하게 한부대는 유지 되어야 합니다.
한가지 추가로 얘기하자면 대부분 유저들이 5~7넥 먹는 타이밍이 심하게 많이 느린데 테란 입장에서도 그렇고 이 확장을 얼마나 빨리 확보하냐 저지시키느냐 싸움입니다.

(삭제된 댓글 요약)
틀린 내용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힘들다는 내용

1. 5~6셔틀 경기가 없다고 하는 근거부터 틀림 (불과 며칠후 공식 대회 경기에서 7셔틀까지도 사용하는 경기 나왔고 이미 오래전부터 자주 쓰는 선수가 존재하는데 없다고 말하는건 극히 일부분인 본인 경험 기준)

2. 200대200 상황에 쓰는거 아니고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건지를 모르니 전혀 다르게 이해

3. 어떨때 셔틀을 더 많이 늘리고 어떨때 셔틀을 적정 숫자에서 생산 중단하는 시점을 아는지 반문. 그리고 5~6셔틀을 사용해야 하는 시점에 각각 용도가 다름. 한꺼번에 한곳에 몰빵해서 쓰는게 아님.
어느 상황을 위해서 왜 그렇게 뽑아두는지, 어떻게 배치하는지를 겪어본적이 없으니 지금 전혀 다른 얘기가 되고 있음.

4. 셔틀 인구수 10은 질럿이 셔틀 사용 안해서 접근하기도 전에 녹아버리는 2~3부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사용시 그 효과는 비교도 안되게 큼

2023-03-24 09:49:00

대규모전투에서 셔틀을 5~6개 동원해 싸움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요새 토스 중 최강자인 변현제나 장윤철을 봐도 투로보 운영은 하지만 한번에 5~6셔틀을 전투에 쓰는 경우는 없어요. 터렛 쌩까기해서 본진에 드랍을 할때도 기본 3~4셔틀이지 거의 없습니다.
셔틀을 5~6개동원 할정도면 200 싸움인데
이렇게되면 최소 인구수 10이 셔틀로 날라가는거나 마찬가지라 지상병력이 줄죠. 사실이걸 컨을 한다는게 프로게이머 수준에서도 쉽지않고 아니 불가능이라고 봅니다.질드도 어택땅만 하는거도 아니고, 200싸움에선 무엇보다 템이중요한데 각자 드랍하고 스톰까지쓰고 이게 안되죠.
테란이 누웠을때 토스가 멀티쭉쭉 늘려도 업테란 200병력에 녹아내리면 순식간에 털리는게 토스라 5~6셔틀은 200싸움에선 전투에 오히려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3-03-24 12:31:19

나중에 5~6셔틀 언급하신거에 대해 말씀드린것 입니다만? 댓글이 그댓글에 달려서 이렇게 말씀 하신건지요? 방송에서 본 극히 일부분이라니 그건 무슨 근거에서 그리말씀 하신거구요? 제가 스타를 얼마나 보는지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전투에 5~6셔틀을 동원한다는 말을 하시는거에요 아니면 보유수를 그정도로 유지하고 상황 맞게 쓴다는 거에요?
어떤상황을 가정하고 말씀하신건지 어떻게아나요? 말을 제대로 안하시는데. 그리고 체감 운운 하실정도로 제가 스타경험이 적지는 않아서요.

2023-03-24 12:32:49

제가 글쓰는 동안 글을 추가하셨군요.
말씀 하시는거에 약간 아래로 놓고 있다라고 느껴지는데요 맞나요?

1
Updated at 2023-03-24 13:57:24

자꾸 본인글만 내용 추가 하시는데 제댓글에 피드백좀 해주세요~
겪어본적 무지 많구요~ 님이 5~6셔틀 언급하신 순간부터 게임은 이미 중장기전으로 넘어가는건데 그럼 변수가 너무 많아지는 거에요. 무조건 5~6셔틀 보유하고 있는게 무조건적인 답은 아니에요.맵이나 상황에 맞게써야죠. 요새 괜히 토스들이 앞마당 캐리어도 하고 하겠습니까??
님이처음 언급한 3~5셔틀도 한방러쉬 내려올때 3~5셔틀 질럿하템 떨궈서 죽인다는게 결국 전투에 이용하는거 잖아요.
탱 2부대 벌 1부대인 애매한 병력으로 좀치는테란이 진출할리도 만무하고 그래봤자 테란 인구수 100~120될까 말까고 서로 병력 소모 없으면 토스는 잘쳐도 130~140인구수 되는데 그때 토스가 3~5셔틀 가득채워서 전투를 할 인구수가 되겠나요? 좀 스타 하셨으면 제가 뭘말하는지 아실텐데요?

1
2023-03-24 17:13:21

재밋는 분이 시네요.
제댓글엔 뭐 답도 없고 본인 얘기만 주구장창하시고. 본인글에 글 추가만하고 이런식으로 소통하시나요? 뭘 깨달아요?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 뭐 얼마나 많은 상황을 게임중에 격어보시고 실력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님의 경험이 별로 대단치 않다 싶을 정도의 스타 경험과 실력은 저도 있으니 본인이 가진 경험이 대단한것 인양 말씀은 자제하세요.
댓글 내용을 지우셨던데 이글 작성분 한테 썻던 '글쓰는 거만봐도 실력등을 가늠할수있다 라는' 글도 그렇고 저한테 말씀하시는 태도 또한 상당히 무례하신 거거든요.
본인이 그걸 모르신다면 뭐 저도 더이상드릴 말씀은 없네요.

2023-03-24 20:06:25

5-6셔틀 유지하는 스타 메타를 좀 배우려했는데 그냥 니가 잘 생각해봐 식의 댓글달고 더 이상 답변은 없다고 끝내시니 실망이군요

Updated at 2023-03-30 19:38:33

저는 어디에서 누가 가르쳐줘서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 또한 스스로 생각해보고 직접 해보면서 알게된거고 여기에서 한글자도 배운적 없습니다
결코 하루 아침에 할수 없는걸 어느 누가 나를 위해서 정성을 들여가며 가르쳐주나요
그리고 저라면 제가 위에 적은거 정도만 읽고나면 그 다음 구상은 제가 직접 해봤을거고 애초에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해 물어보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더 안 알려준다고 불평만 하진 않을겁니다

2023-03-25 10:29:11

와 그냥 정중하게 예의갖춰 쓴 말에 꼬투리 잡으시는거 충격이네요.

1
Updated at 2023-03-25 14:07:14

아 그냥 지나 가려했는데 한마디 하겠습니다. 본인 지식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신듯 한데 자신감과 자만심은 다릅니다. 말투며 내용이며 오만하기 짝이 없으시네요. 뭐 이런 유형 분들은 자기 할말만하고 땡인거 아는데 저는 또 다른 유형의 사람 인지라 본전도 못뽑을꺼 한마디 더얹어봤습니다.

Updated at 2023-03-31 11:06:05

저야말로 황당하고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억하고 그러시는건가 싶은게 정말로 저게 정중하게 예의 갖춰서 쓴 말인가요?
"~~~이런 식의 댓글 달고 실망이군요"
아쉽습니다 도 아니고 실망이군요 라는 이 말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그대로 똑같이 받으셨을때 과연 정중한걸로 인식하시는지도 그렇고 본인이 저렇게 쓴거에 대해서는 기억은 하고 그러시는지 의문입니다
모든 일에는 다 원인이 있기 마련이고 아무 이유없이 생기는 일은 없는거죠

2023-03-31 02:24:34

실망합니다 정도면 정중한 표현이라 봤습니다. 정중한 표현이라 생각했던 이유는 "상대방이 어찌어찌한 것은 잘못이다"라고 직접 언급하지 않고 "내가 이렇게 느꼈다"라고 간접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아쉽다"는 것을 정중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셨으면 똑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뭐 그래도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 댓글의 정중함에 문제를 삼으실 정도로 예의를 중시하신다면 VC-15님께는 운영 원칙에 위배될만큼 적절하지 못한 태도의 댓글을 다셨으니 사과를 하시는게 우선이 아닐런지요.

Updated at 2024-03-02 19:40:01

정확하게 아셔야 할게 저는 예의를 요구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어떻게 글을 썼는지 확인하시고 인과관계를 보시라는거입니다. 제가 그렇게 쓴거에 대해 충격받으실게 아니라.

그리고 삭제된 댓글에는 그 사람이 틀린게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얘기해줘도 이해 못하는 레벨인게 드러나서 더 할 얘기가 없다는 내용뿐이라 (실제로 불과 며칠후 공식 대회에서 7셔틀까지도 사용하는 경기(ASL 김택용vs최호선)가 나왔는데 전혀 근거없이 그런 경기는 없다고 단정짓고 틀린게 많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개념을 모르는 내용들이죠) 제가 답답해서 남긴 말들과 무응답하겠다는거 말고는 딱히 다른 삭제 사유도 없고 (무응답하겠다는것도 삭제사유에 해당되니 삭제되어야 마땅하겠죠) 상대방이 이해를 못해서 생기는 일에 대해 제가 뭘 어떻게 더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덕분에 정작 읽고 배우셔야 할 전술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까지 같이 삭제됐는데 궁금하신 그 이후 상세내용에 대해 알고자 하는 시도는 전혀 없으시고 저런 댓글만 남기시면 얻으시는게 전혀 없게 되시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저라면 쪽지로라도 별도로 정중한 말투도 굳이 필요없이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했던거 물어볼텐데 만약 그랬다면 제가 답변을 안했겠습니까.
모든 전체댓글 중 세번째 댓글에 제가 이미 자세한 답변들로 시작했듯이 정상적으로 답변할텐데 왜 그런 시도는 안하고 전혀 도움 안되는 개인적인 실망감만 얘기하시나요.
https://m.youtube.com/watch?v=EypyQTv1LHg&pp=ygUk6rmA7YOd7JqpIOy1nO2YuOyEoCBhc2wgMTUg7Yyo7J6Q7KCE

Updated at 2023-03-31 10:06:52

허허허 아직도 제가 진짜 이걸 본인에게 배워야만 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하고, 운영진은 아무 이유없이 멀쩡한 댓글을 지웠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인생의 좋은 교훈을 배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pdated at 2023-03-31 14:31:29

또 잘못 생각하신게 학생으로 생각한적 전혀 없고 질문만 하셨다면 최초 댓글들처럼 정상적으로 답변한다 이 간단한 얘기입니다.
게시글 삭제기준은 심한 말 아니어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쓴거는 답변할게 더 이상 없으니 무응답하겠다는거라 이것도 삭제사유에 해당되니 당연히 삭제되어야 마땅한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짐작하고 계신것과 전혀 다르게 아무 이유없이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고 그건 지금 전혀 중요한게 아닙니다. 잘못된 이해로 안해도 될 불필요한 얘기들이 길어지는거랑 얻어가는게 아무것도 없으신 현재 상황을 볼줄 아는지가 중요한거죠.
제가 예의를 갖추는건 저 댓글 아니었으면 당연히 있었을 일이고 이렇게 아무 소득없이 끝날일이 아니었죠.
여전히 중요한 포인트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실제 현실과 다른 교훈만 얻어가셔서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23-03-31 19:25:00

제 댓글에 처음 다셨던 댓글에는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고 하시는 점들만 골라서 이야기하신 것 같지만... 이건 제가 중요한 포인트를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구요.

 

제 기억에 삭제된 댓글 위에 요약하신 것과 전혀 달랐던 것으로 기억하고, 운영원칙이 저 정도 댓글을 지울 정도로 허술하진 않을 것 같지만... 이건 원래 댓글을 볼 방법이 없으니 제 기억이 왜곡된 것 같네요.

 

제가 이제부터 스타를 더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해서 배워야할 부분이 있으면 정중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Updated at 2023-04-03 21:55:10

원하신다면 그 삭제된 원문 그대로 복사해서 보내드릴게요. 맨앞에 틀린게 너무 많아서 설명하기 번거롭다, 맨뒤에 나는 충분히 답할만큼 답했다 직접 깨닫는거 말고는 할말없다 이외에는 모두 경기 관련 내용입니다. (답정너도 삭제사유에 해당되니 삭제되는게 맞습니다)
쪽지로 기초적인 개념과 경기흐름을 많이 적었다가 말았는데 나중에 궁금하신거 생기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3-04-01 20:23:49

제가 궁금했던 것은 스타 메타였지, 운영수칙 위반 댓글은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제 저한테 쪽지를 보내셨던 것 같은데 바빠서 제때 못열어봤는데 삭제하셨나봐요. 못 읽어봐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다른 기회가 있다면 스타 메타 많이 배움을 청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4-03-03 14:18:43

위 댓글에서 언급했던 내용들 중에 틀린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기들이 우연히 보여서 남깁니다.
"셔틀을 5~6개 동원해 싸움을 하는 경우는 없다"
"한번에 5~6셔틀을 전투에 쓰는 경우는 없어요"
"이걸 컨을 한다는게 프로게이머 수준에서도 쉽지않고 아니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실전 경기에서도 7셔틀 이상을 쓰는데 5~6개 셔틀 가지고 저런 말을 하는걸 보면 그런 플레이를 본적도 없고 본인이 직접 해본적은 당연히도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저 당시에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저런 컨이 프로게이머 수준에서도 쉽지않다고 하는데 일반유저인 저조차도 하는데 무슨 근거로 프로 선수들도 불가능이라고 말을 하나 싶습니다.

도재욱 선수는 아래 경기 말고도 스폰 경기에서도 워낙 셔틀을 많이 쓰니 말할것도 없고 장윤철 선수도 이런 다수의 셔틀 플레이를 일명 '공짜리콜'이라고 부르며 사용하고 심지어 김택용 선수조차 공식 경기인 ASL에서 사용했는데 본인이 위 댓글에서 주장하던 날에서 불과 5일 뒤인 3월 29일 경기입니다.
이게 최근에 갑자기 나온것도 아니고 실제로 예전부터 공방에서도 자주 사용되던 플레이입니다.
이밖에 다수의 셔틀이 전투에만 사용되는게 아니라 다른 용도에도 필요한데 이것도 당연히 모르실거라 생각되서 생략합니다.

도재욱 최근
https://m.youtube.com/watch?v=VTDhjV7giL4

김택용 ASL
https://m.youtube.com/watch?v=EypyQTv1LHg&pp=ygUk6rmA7YOd7JqpIOy1nO2YuOyEoCBhc2wgMTUg7Yyo7J6Q7KCE

2024-03-03 0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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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04 08:05:20

"근데 항상 5~6셔틀 돌려가며 싸워대진 않는데요? 저도 셔틀안쓰거나 소량 셔틀쓰는 대규모 전투 가져와볼까요? 그게 훨씬 많을텐데? 그것도 맵봐가며 체재봐가며 쓰는거지"

이런 말은 도대체 왜 쓰는건가요?
항상이라는 말을 한적도 없고 셔틀 소량 쓰는 경기가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저런 사례를 왜 가져온다는건지.
단지 본인이 틀린 말을 했던 부분을 얘기하는건데 그거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으신가 보네요.
그때 바로 5일 뒤에 본인이 말한 댓글이 틀렸다는 걸 보여주는 경기가 바로 나와서 다른 사람 댓글에 링크를 남겼는데 아마 못 봤을거라 생각되고 우연히 다른 영상도 보이길래 같이 전달하는겁니다.
역시나 근거도 없이 틀린 주장을 하고나서 틀리면 아님 말고 식의 유형이신데 본인이 했던 말들이 얼마나 틀렸는지 잘 보시라는겁니다.

본인이 그런 경우는 없다, 불가능하다면서요?
그 얘기가 틀렸다는건데 아직도 논점과 상관없는 셔틀 안 쓰는 경기를 얘기하는거보니 다시 본인이 했던 말 다시 보도록 적어드립니다.
뭐가 그런게 없고 그다지 어렵지도 않은 플레이에 무슨 불가능이라는 말까지 쓰는지.

"셔틀을 5~6개 동원해 싸움을 하는 경우는 없다"
"한번에 5~6셔틀을 전투에 쓰는 경우는 없어요"
"이걸 컨을 한다는게 프로게이머 수준에서도 쉽지않고 아니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중요하지도 않은 제 래더점수가 왜 갑자기 궁금하신지 모르겠는데 래더점수 많이 높고 대회 우승경력도 여러번 있고 전 프로선수 였던 지인과 학창 시절부터 연습해왔는데 그걸 궁금해하실 필요없이 본인이 코멘트한 내용들이 틀렸다는 것을 자꾸 외면하지 말고 잘 보는게 중요한겁니다.

2023-03-24 08:09:58

결론은 시즈라고봅니다 탱크가 엄청워협적이라 물론벌쳐도 좋죠탱크 6벌쳐4봅니다

5
Updated at 2023-03-24 06:36:42

저그->테란은 디파일러죠

그리고 요새 스타 안봐서 잘 모르는데 테프전에서 리버 사용하는 메타가 있나요? 예전 기준이면 아비터 캐리어 하템 중에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2023-03-24 06:44:42

네 요즘 리버를 테란전에 잘 섞어 쓰면서 최적화를 잘 하는 빌드가 전프로들 사이에서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3-03-24 06:47:11

요즘은 스타게이트 유닛보다 로보틱스 유닛으로 일꾼 견제하면서 인구수 차이 벌리는 방식이 대세입니다.

 

리버를 극한으로 컨트롤하는 장윤철이나 프로브로 시작해서 질럿에 이어 리버까지 경기 내내 일꾼을 잡아먹고 인프라 차이를 만들어 놓고 게임하는 변현제가 떡상하면서 아비터나 캐리어 잘 안 쓰더라구요.

 

그래도 캐리어는 여전히 쓰이는데 아비터는 이제 최고수 레벨에서는 잘 안 쓰입니다.

 

아비터까지 가도 업테란 상대로 지상군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어려우니까 테란이 공3업 되기 전에 리버로 괴롭히기 미리 게임을 이겨놓는 스타일이 최근의 대세입니다.

WR
Updated at 2023-03-24 07:07:39

디파일러가 울트라보다 더 핵심인 거 같긴 하네요! 특히 요즘에는 히럴 디파에 플레이그가 가장 최신 트렌드이니까요.
그리고 윗 분 말씀대로 이제 래더 S급 이상으로는
아비터 가면 오히려 이기기 힘들죠. 테란한테 시간을 너무 많이 주거든요.

2023-03-24 08:12:03

요새스타 간간히봐서 트렌드는 모르지만 저그테란전핵심은 디파라고봅니다 개인적인생각이고 이미 이영호가 증명했지만 한계의끝으로가면 저그가 제일강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디파는정말극한의 효율유닛이라고봅니다

2023-03-24 09:09:20

이레디 이레디 이레디.. 진짜 이레디는.....

2023-03-24 10:54:18

오우 절대 아닙니다. 거의 8할은 테란전에서 쓰고 그 중요도 또한 큽니다. 예전 처럼 리버에 본진다털려서 게임이 끝나는 경우는 없지만 초중반까지 테란의 진출을 막는데 리버가 유용하게 쓰이는경우가 많습니다. 중반 이후는 로보테크에서 템테크로 넘어가며 사용빈도가 줄긴 하지만요. 아 물론 장윤철같이 리버 끝까지 사용하는 사람도있죠.

2023-03-24 10:03:23

저테전 카운터는 디파고 가장 중요한 유닛은 뮤탈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03-24 10:57:20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디파가 필수라기 보다는 대테란전 저그는 무탈로 테란 1차 바이오닉을 어떻게 저지시키는가, 후발부대 합류를 어떻게 끊는가.앞마당 짤을 얼마니치는가. 큰변수 없는 저테전 흐름에선 무탈이 핵심이죠.

2023-03-24 11:25:30

저테전에서 울트라는 전혀 쓸모없습니다.

디파일러 뮤탈이 핵심입니다.

 

위에 논쟁이 있어서 토스전에는 탱크는 기본 옵션이지 벌쳐 활용도로 승패가 좌우합니다.

 

프로 테란전도 

아비터가 핵심이지 리버는 그냥 선택사항 중 하나일 뿐입니다.

템플로 갈지 리버로 갈지의 선택사항정도 입니다.

2023-03-24 12:08:43

변현제 장윤철 테란전보면 리버는 필수고 오히려 하템 or 아비터에서 하템 운영을 거의 하던데 이게 메타라 바뀐게 아니라 이 둘만 이렇게 하는건가요?
아비터는 아예 안쓰더라구요.

2023-03-24 12:13:13

리버로 사이즈 만드는게 엄청 중요해졌죠. 다들 리버 컨트롤로 효율내는게 말이 안될정도로 올라와서요. 토스가 중반부에 리버로 아무것도 못하면 테란전 못이깁니다.

Updated at 2023-03-24 12:12:11

요새 프로토스는 아비터 안가요. 중반에 리버로 이기는 사이즈 만들어놓고 200 한타에서 셔틀 동원해서 싸우는게 아비터 가는거보다 효율 좋습니다. 요새 테란전 아비터 안쓰는 토스들은 있어도 리버 안쓰는 토스들은 없다고 봐야죠.

요새 토스 메인스트림에 있는 선수들 테란전 보면 아비터 나오는 게임이 10게임에 1게임 나오면 많이 나온 것일 정도로 아비터는 사장됐어요.

2023-03-24 12:46:58

요새 아비터 구경하기 힘들죠. 나와도 이긴걸 못봤습니다. 아 어젠가 그젠가 메프에서 김윤중이 짭제 잡을때 아비터가 나와서 자기 질럿 얼린게 최근이네요. 대 저그전 아비터를 본게 거의처음 이였... 근데 결국 이것도 아비터 유행일때 테란이 파훼법을 들고 나왔듯이 다시 쓰일거라 생각됩니다. 결국 빌드 상성이 게임을 좌지우지 한다 생각해서요.

WR
2023-03-24 13:34:54

와 어제 경기를 보셨군요. 매니아에도 메프를 보는 분이 계실 줄 몰랐네요. 점신이 스타계의 버럭신이죠.

1
2023-03-24 13:43:05

어제 점신이 짭제잡은건 응? 이게 왜 이렇게되지? 저도 그랬는데 참여 선수들도 이게 뭐지 싶은게 느껴 지더라구요.
변현제 유튭으로 메프는 거의 매일 챙겨보네요. 이번 ASL A,B조 결과는 예상외였는데, 가장 기대되는 C조는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2023-03-24 13:56:31

울트라 말고는 공감갑니다 저도 테토는 탱크라고 생각해요 자리 잡으면 프토 입장에선 정말 깝깝하니깐요

2023-03-24 20:41:50

저테는 디파일러가 맞는거 같아요. 울링을 하든 히럴을 하든 결국 디파일러 조합이 핵심이니까요.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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