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사기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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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3 22:33:39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며 프로게이머 수준에서의 종족별 사기...개인적으로는 밸런스 패치가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들입니다.
테란
메카닉 33업 : 대 플토 전 33업은 그야말로 상대방에게 지상군으로는 게임 끝났다는 선언이죠. 한때 33업 될 때까지 우주방어하다가 업글과 동시에 진출하는 전략이 이영호 이후 유행하기도..특히 공3업..탱크 공격 상승 폭이 줄어야한다고 생각. 벌처도 미네랄 100정도는 해도 된다고 봅니다.
저그
디파일러 : 다크스웜 쓸때 테란 상대로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죠. 입구 벙커라인 무력화에도, 대규모 교전에도 모두요. 플래이그도 플래이그지만 다크스웜이 진정 사기. 갠적으론 컨슘 없애고 다크스웜 지속시간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어요.
프로토스
섬맵에서의 커세어 리버 : 그냥 커세어 공1업 되는 순간 뮤탈이 무섭지 않습니다. 섬맵이라면 커세어 리버는 저그로서는 막을 유닛이 없죠
지형을 활용한 캐리어 : 골리앗으로 이걸 잡기는 진짜..캐리어 인터셉터 맥시멈 6정도는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인데 아마 수년간 밸런스패치가 없는 게임이라 거부감부터 들 수도 있겠지만..이 패치가 이뤄지면 밸런스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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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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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테저는 테란 우위 아닌가요?
디파일러 컨슘 없으면 8대2 9대1 나올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