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간 가격거품 있는 음식

근데 찾아보면 가성비 있는 집도 있더라고요.. 저렴하게 판매하는 집이나 정말 오래된 집.

요즘 레트로 컨셉으로 개업하는 집들은 비싼 대신에 찬도 정갈하고 맛있는 거 같습니다만.. 

보통은 그냥 생고기 맛있는 집에 가지만 어쩐지 그날따라 냉삼생각나면 저렴한 곳에 가끔 갑니다. 

좋아하는 집중에 1인분 만원이긴 한데 같이 구워먹게 나오는 나물이 한대접 나오는 집이 있는데 가성비 좋은 것 같더군요 그거 아니면 가성비는 쏘쏘긴 합죠...

컨셉츄얼+정갈함으로 승부보는 집들이 많아졌죠.. 강남기준 냉삼 만원도 쌉니다

아마도 요즘 냉삼은 오리지널(?) 냉동 삼겹살이 아니라 얇게 썰기위해 바로 냉동한 것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는 하지만 일부러 식당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예요.

반찬이 5~6개정도 나오고 요즘 고깃값이 많이 올라서 만원에 팔아도 남는게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