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논란이 또 터졌네요

아이린 or 슬기 라고 하는데

아이린으로 굳혀져 가는 상황 같습니다

해쉬태그가 psycho monster 라서 좁혀지네요

일단 그녀

글 참 어렵게 썼네요.
글쓴이가 정확히 누구고 무슨 일을 당했다는건가요?

오늘도 가만 있으면 절반은 간다는 마음으로..

이건 중립 기어고 뭐고 손을 뻗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피해를 입었다는 거고, 그게 인성까지 거론될 수준이란 건가요?

뭐 또 증거도 없이 그냥 막 써재껴놨네요. 기자는 개뿔.

글을 쓸꺼면 맞다..아니다 라고 정확히 써야지 뭔소리인지...

한명 말만 믿고 비판할순 없지만 동종업계 사람들이 좋아요 누르고 하던데 충격적인건 전 코디까지 좋아여 눌렀다고 하고

잡지에디터 화법이네요 글을 읽는데 피곤해지는 경험을 하게하네요..

일기는 일기장에..아 인스타군요. 뭘 어쩌라고...?

법원 판결문이 나온것도, 확실한 증거가 공개된것도 아니라서 당장은 찬찬히 지켜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뭔소리인지.불만이 있으면 직접적으로 애기하던지.저렇게 아리송하게 글쓰고 네티즌들아 너희들이 해석하고 추적해서 나대신 악플날려죠로만 보이네요.

뭐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 이렇게 또 인민재판을 받아야하는건가.. 싶네요..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니까 어쩔수가 없는건가?

다들 왜이리 날이 서있으신지,,글쓴분이 폭언과 인격모독의 피해자라는 내용아닌가요? 공식적인 사과문도 아니고 개인 인스타에 감정이 격해져서 쓴글 같은데 글이 난잡하긴 해도 내용은 이해갑니다

뉴스보니 일단 화살은 아이린으로 확정이네요
그 에디터가 과거 아이린칭찬한글도 삭제한거보니 거의 확실한듯..
뭐 아직까진 그냥 지켜만볼뿐..
그나저나 에디터라는거 티내려고하는지 글이참 쓸데없이 장황하고 있어보이려하는 느낌이네요

깔꺼면 시원하게 까지 저렇게 돌려서 저격하는 것도 별로네요

그뒤에 상황보면 확실하게 아이린 저격이긴하더군요

물론 있다는 녹취록이 공개되거나 후속과정이 나오기전까지는 당연히 중립기어를 두는게 맞겠고요

피곤한 글이지만... 짧게 요약하면

" 기자인 나는 인성이 안좋은 누군가에게 인사도 없이 20여분간 삿대질과 모욕적인 말을 들었고, 녹취를 했고 복수를 할 것이다"

 간단한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 유명 업계 종사자가 지원 사격중...

잘못하면 한 방에 갈수도...

우선 중립기어지만..

아이린 성격이 소심하고 조용한 캐릭터는 우선 아닌가보네요 허얼..

SM 엔터에서 일하는 친구가 다섯 중에 아랑 예가 제일 4가 없다고 하고 슬 웬이 엄청 착하다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조는 소소

레드벨벳 전 코디가 좋아요에

기사까지 터졌네요.

저런게 진짜 있긴 있군요...

뒤이은 대처를 보면 특정인을 저격한건 확실해보이는데

그러면 녹취록 내용이 중요하겠네요

만약에 사실이라면 놀랍네요

무슨 오랫동안 인맥 쌓아온 베테랑 탑급 연예인도 아니고

인기 있다지만 어린 아이돌이 기자 상대로 인성질 했다니  도대체 무슨깡으로 .......

아마도 전혀 의견충돌이나 불일치가 없었음에도 저렇게 주절주절 써놓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잠깐 아이돌들 있던 연예기획사쪽에 몸담아본지라 그쪽 생리를 약간은 알고 있는데...

보통 연예인하고 에디터들(특히 잡지사 패션 에디터나 인터뷰 에디터)하고 의견 안 맞는 일은

실제로 워낙에 다반사라서요.

근데 이런 의견불일치나 충돌이 어떻게 표출되고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는. 그보다 더 천차만별인지라...

 이게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갑질일지, 연예인 입장에선 통상의 자기 감정을 표현했는데, 에디터 입장에선

대환장에 짜증날 상황이 되는건지 그런거를 저 멘트만으로 짐작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녹취록 공개되지 않는 이상은 진짜로 중립기어 박는게 맞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무슨 굴욕인진 모르겠지만 다소 무섭네요.

일단 글 진짜 못쓴다는 생각부터, 에디터의 함량 미달이라는 생각부터 들어요.

(누가 요즘 개인 인스타를 개인 인스타로 활용하겠어요?라고 깔고 갑니다.)

그리고 에디터 성향상, 본인들이 갖고 있는 갑의 본성이 있죠.

그 갑의 본성에 대항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요

진짜 녹취록 보면 알겠죠.

갑질을 당했는지, 아니면 갑질을 시전하려다 실패했는지

전 후자쪽에 무게가 가네요.

 아니 좀 띄어쓰기 좀 하고 주어 좀 쓰지...뭐라는거야? 

'재밌네'

나는 갑질당한 을로써 인민재판을 통해 복수하고자 한다. 끝.

 미리 던져놓고 반응 본 다음 썰풀겠다는 거니까 다음 편부터 재밌어지겠네요.

 어... 저는 아예 그냥 이런 일에는 관심을 끊으려구요. 그게 저의 일상 생활은 행복해 질 것 같아요.

이런 건 역풍에 역풍에 역풍을 거듭하더라구요. 

결국 저 녹취록에 갑질에 대한 상황이 정확히 담겨있느냐가 중요하겠군요.

쟁점이랑은 별개로,
글도 못쓰면서 멋진척 글쓰는거 싫어합니다

http://naver.me/5pGIp6xT

어느정도 인정하는 모양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