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막아세웠던 택시기사 근황

법알못입니다. 

-유족이 별도로 고소한 '과실 치사' 등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감정 결과가 나오는대로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기사 말미의 이 부분은 이번 판결과 별개로 과실치사에 대한 형사재판이 따로 진행될 것이고, 거기서 다시 형을 받게 될 거라는 뜻이겠죠?

제목만 보신거 같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업무방해와 보험사기등의 죄질로 2년이 나온거지

사망사건과 관련해서는 감정이 진행중이라 과실치사 혐의가 애초에 제외됐고

결과가 나오면 혐의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적혀있네요

10가지던가 9가지 중에서 이제 하나 판결 나온거죠. 아직 진행중인 사안이 많으니 기다려보죠.

그런데 기사는 읽으시고 퍼오시는건가요??

사망과 관련하여 감정이 진행중이라서 과실치사에 대해서는 아직 죄를 묻기힘들다고 나와있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사람을 죽였다느니 하는 말은 지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제목만 보고 흥분해서, 제대로 읽어보질 못했었네요, 일단 내용 수정했습니다...

본인이 책임진다고 햇던데 징역 20년은 최소 채우길...

돌아가신 분의 죽음에 관한 감정이 정확하게 잘 나오길 바랍니다. 저 피의자분은 확실히 처벌 받아야한다고 생각되구요

감정은 넉달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사소하고 작은 것 하나에 

말도 안되는 객기 부리다가

인생 망가지네요.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원인을 제공했으니 

그 벌 달게 받아야죠. 

자기 말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