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배우는 이런 악역류는 지존이 아닌가 싶네요
미스터 션샤인을 이제사 보고 있는데 정말 주인공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존재감입니다
미스터 매국노 이완익이 워낙 잘 디자인 된 캐릭터라고는 하더라도
능청스러운 비열함, 빌런의 카리스마 같은게 너무 뛰어납니다
특히 그 눈빛... 아니 눈깔연기는 캬
괜히 김의성씨만 나오면 때려주고 싶어진다고 말하는게 아니더군요
부산행에서도..
이때 한번 당했어야 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W2fPsLDw3Ao
맞긴 맞았습니다. 김의성씨 인생 2회차랍니다~
마동석씨는 일상이 더 무서워 보이네요..
지금 이게 태극기 찢어버리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란 말이죠??
문성근 배우님과 궤를 같이 하시는 배우시죠. 악역을 할거면 더 지독하게 캐릭터를 표현.
진짜 문성근씨 실종에서...
현실에서도 패고 싶은 사람이죠.
코트 내외에서 어그로가 강력했군요
정치적으로 너무 편향되어있고 그걸또 드러내고 다녀서 저는 좀 비호감이라 생각합니다..
이분 SNS 같은 것 몇번 봤는데 참 뭐라 말하기가...
이분 트윗몇개만봐도 그냥도 패버리고싶..
연기자들도 자기가 잘 할수 있는 배역을 선호하죠. 작품마다 매번 비슷한 캐릭터인거 보면 원래 저런 인간일수도..
이분 퍼거슨경의 명언 앞에 쓰러지신분이죠...생면부지 여고딩한테 엄청난 발언을 하셔서
부산행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