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화 소개합니다(2)
하루에 5km를 29분-30분 정도에 달리는 러너아닌 러너 입니다.^^:;
경도비만 이고, 매일 뛰는 곳이 아스팔트 이다보니 뛸때 마다
무릎이 조금 불편한걸 느껴, 런닝화를 검색 하기 시작했고,
네가지 제품을 두고 고민하다가- 네가지를 다 사버렸어요!!
아내는 두켤레만 산줄 아는데, 허허허 어떻게 말할지 아직 고민입니다.
이전 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신발로 나이키 조이라이더 런 플라이니를 꼽았는데요..
제가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신발은 바로! 나이키 조이라이더 듀얼런 입니다.
이 제품도 나이키 공홈에서 세일가로 구매 하였는데요! (130불->64불)
런 플라이니트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 이라면, 이 제품의 리뷰는 뭐 꽤 괜찮은편 이였습니다!
저도 신고 달리면, 일반 런닝화와의 착화감 차이가 크지 않지만,
또 조이라이더만의 느낌 역시 잘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또한 많은 리뷰어들이 말했듯, 뛸 때 무릎이 꽤 편하고-
이전글에 댓글에도 달아 주셨는데. 이쁩니다.
아내가 제가 고민하던 네 녀석중에- 유일하게 '오- 이 신발은 쫌 이쁘네' 했던 녀석입니다.
뭐 일단 이 신발도.. 이뻐서 아껴서 신고 있습니다.
일상화로 신고 싶은데.. 아까워서.. 일주일에 한두번 뛸때만 신네요.^^;;
이제 새것이다! 라는 느낌이 조금 덜 해지면.. 일상화로도 종종 신어야겠어요.
전문 러너도 아니고, 또 이런 리뷰 적는데 소질도 없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아무튼 저는 아마도 다들 혹평하는 조이라이더의 빅팬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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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