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vs 50분 (19금?)

2분이요. 삽입이 아니어도 여성을 만족시킬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정을 못할때 여성이 느끼는 자존감의 하락은 관계에 있어 좋을게 없죠.

50분 해보몀 죽습니다..
조루가 낫죠.. 각종 기구들의 도움을 받으면..

2분으로 3번 하죠

사정 지연 시킬 수단은 많습니다...
50분동안 해야 한방 나오는 건 너무 힘들 것 같네요.

50분에 한 번 이라면 솔직히 남녀 모두 지칠듯..

이건 닥전입니다. 50분 동안 사정 못하는 건 서로 지옥입니다.

단언컨데 오래하는 게 절대 좋은 게 아닙니다.

비뇨기과 선생님들도 후자를 훨씬 더 질병이라고 생각할 거라고 봅니다.

무조건 전자.
50분은 고통입니다.

설문결과는 압도적으로 50분이네요..

저도 2분이 나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1분 vs 30분이면 좀 결과가 다를까요?

 댓글은 다 2분이라는데 투표는 50분이 압도적 

솔직히 50분이 더 괜찮은 상황이죠. 

50분내내 삽입하는거면 둘다 힘들지만 다른 방법으로 시간 흘러보낼수 있지만

2분은 여자입장에서 현타오죠. 

진짜 절정의 상태로 50분해야 사정하면 실제론 체력이 받쳐주질 못해서 사정 못할걸요

컵라면 물부어놓구 하면 딱이네요

 지루는 아닌데, 아무튼 사정이 생각보다 늦어지자 상대가 매우 불쾌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게 참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난감하고 '지루'라고 하긴 했는데 아무튼 그것 때문에 진짜 저도 스트레스 받고 그렇더라구요. 차라리 조루가 낫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50분은 그냥 관계중에 사정은 포기해야죠.

굉장히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쎅S가 그렇게 재밌지만은 않잖아요.
저는 피곤이 성욕을 이깁니다.

50분은 너무 괴로울거 같은데 의외로 50분 압살이네요.

기본 체력자체가 50분을 쉼없이 피스톤 운동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물론 다양한 체위의 옵션이 있다지만 결국은 피스톤 운동이 주가 될텐데 50분이라..

여성의 애액이 마르지 않는다는 조건이면 50분이야 가능 합니다

다만 그렇지 않으면 둘 다 너무 아파요 체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루보다 조루가 좋다에 동의하지만 2분은 너무 하네요

저도 자괴감 들고 상대방도 허탈해 하겠네요

짧아도 여러번 하면 됩니다

 한때 조지루 비슷하게 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차라리 조루가 낫다는 입장입니다...사정 오래걸리면 좋은거 아니야? 라고 하시겠지만 막상 그게 성생활에 영향을 끼칠정도면 유쾌하지가 않습니다... 내가 힘든건 둘째치고 파트너도 엄청 힘들어 하거든요...

이라고 인터넷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저는 50분 찍었는데 왜냐면 한쪽은 이미 해봤기 때문입니다..
2분도 긴거였던 적이......

제가 지루 증세가있어서 30분혹은 아예못할때가있는데..
진짜 지옥이에요.
여자친구도 그냥 3분으로 여러번하는게낫답니다

2분은 자괴감 / 50분은 육체적 피로
매니아엔 정신적인 만족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파트너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파트너는 조루가 낫고, 클리토리스가 둔감한 대신 삽입으로 인한 자극을 즐기는 파트너에게는 지루가 낫습니다.

이 투표결과는 조루가 더 많음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피스톤 운동만 할 생각이니까 50분이 힘들고 고통이라 생각드는 거죠. 삽입 상태에서 부드럽게 그레코로만형 레슬링하면 50분 금방 갑니다.
그리고 2분 조루면 동네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

20분만 넘겨봐도...
실제로 50분이었다면 사정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달아오르다 사정해서 멈춰버리면 여자는 성질납니다. 지루가 나아요.

2분이면 너무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