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알수있다고, 김신영과 친한거 보면 지민이도 똥 군기 엄청 잡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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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0:35:44
김신영은 자신도 놀라서 그 군기를 없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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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0:35:36
이미 악플 폭탄이 시작되었겠네요. 둘 다 나쁜 생각하지 않길 바랍니다. 책임질건 책임지는 게 맞는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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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0:36:26
지민이 제대로 된 입장을 내놓기 전 까지는 비난하고 싶지 않고 그보다 진짜 누구 한명 잘못된 선택을 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AOA 좋은 노래도 많아서 참 좋아했었는데 최근 몇년은 너무 안타까운 일들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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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1:02:41
'소설'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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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1:47:49
알고 있습니다.
자기 딴에는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그렇게 넘어가려 했겠지만
이제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으면 이대로 쓰레기라는 것을 인정하고 끝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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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2:24:21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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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3 20:43:48
역시 근본인 초아가 탈퇴를 잘했습니다
두번째로 좋아했던게 민아인데 힘냈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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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1:01:54
아 심리상태 너무 불안한데요.
인스타에 쓴데로 사과받아봤자 달라질 것은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사과는 반드시 했으면 합니다.
저정도 말하는거는 '소설'이 절대 아닙니다. 저게 소설이면 책을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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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1:37:28
사건이랑 별개로 정서상태가 많이 불안정한 것 같은데 주변에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라도 케어를 해야할 것같네요. 너무 브레이크 풀고 풀악셀 밟는게 좀 불안하네요. 저렇게 다 토해내고 극단적인 선택하는 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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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2:11:00
아이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이면도 참 끔찍하네요. 일반 직장이라면 공과 사가 어느정도는 분리돼서 저렇게까지는 안됐을텐데...어제 만난 친구가 최근에 퇴사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결국 인간관계 때문에 팀장 목소리만 들어도 싫을 정도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퇴사 이유를 팀장이 ㅈ같아서라고 할수는 없으니까 연봉 올려달라고 하고 예상대로 거절당하고 그것을 명분으로 퇴사했다더라고요. 연봉 올려줬으면 어쩌려고 했냐고 물어보니 그럼 ㅈ같아도 그정도 연봉이면 참고 다니려고 했다네요. 생각해보니 민아는 ㅈ같은거 참으며 다니다가 쌓이고 쌓여서 폭발한거 같네요.
얼마나 쌓인 게 많았으면 이렇게 계속해서 한을 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