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몇장 그리고 잡담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가운데 촬영한 하늘 구름 사진입니다.

오늘 비가 내릴수도 있다고 하던 아침 TV 일기예보가 제가 있던 장소와는 안맞았나봅니다. 

발매당시 

뉴욕경찰 (NYPD)가 출동했다는

전설적인 스니커즈.

나이키 덩크 SB 피존.

(신발 뒤측에 위치한 비둘기때문에 피존이라는 별칭이 붙었다고합니다)

사진 우측 하단 가격표에 적힌 가격은

이천칠백칠십만원...

나이키 덩크 Hi (티파니) 

나이키 덩크 SB 르브론 PE.

르브론제임스의 고향. 오하이오주의 지도 그림도 자수처리 되어있었습니다. 

왜인지는 알수 없지만...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몸값만큼 돈이 있다고 해도...

내 손에 넣기가 엄청나게 힘든...

나이키 X 슈프림 콜라보 시리즈...

매우매우 희귀한 나이키 덩크 시리즈를 실물로 볼 수 있는 전시장...

사진을 찍은 장소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XXBLUE 입니다.

개인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스니커즈 거래를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원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케이지 안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에어조던 6 트레비스 스캇 캑터스잭.

저는 잘 모르지만

인기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물영접한

블루보틀 간판.

매장 내부에 전기콘센트 X 와이파이 X

라는 소리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사진 몇장 편집해서 메일로 보내는 작업을 하기에

스타벅스를 가는게 정답이더군요. 

오늘 서울 낮시간 날씨는 매우 무더웠습니다

강아지 인형의 표정과 포즈는

저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가로수길에서 마주한 고급진 강아지 인형

태어나서 처음 가본

JORADAN SEOUL 매장.

근데 무슨 에어조던 1 발매하는 날인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더군요...

여기까지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