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가 마지막 유형이겠죠?

솔직히 이상태로 간다면 코로나 안걸려도 굶어죽게 생겼습니다.

비전문가지만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제+백신이 등장하기 전 까지는 지금처럼 모든 사람들이 사회활동을 최소화하면서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의료기관에서 중증환자에 대한 수용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신이 나온다는 내년까지는 말이죠...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그렇다고 정상생활로 돌렸다가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쫓아가자는 이야기죠... 참 답을 내기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감염전문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20694
오늘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제가 알기론 코로나 초기부터 전문가로 인터뷰하신 분이라 걱정되는 내용이네요 방심은 금물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3203902981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나라는 산소호흡기가 10000개 정도라 더 늘어나면 걷잡을수 없게 될겁니다.

저는 무증상이 제일 무서워요

꽃놀이 나들이 운동 쇼핑 데이트 등등등
나는 이제 참을만큼 참았다.
뭐 이 정도면 안전해 진것 같다.
라는 마인드로 사람들이 돌아 다니면 다시 유행하고 또 금방 나빠지겠죠.

힘들지만 더 참고 기다렸으면 합니다.
세계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국내에서도 전혀 안심힐 단계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아직은!

점점 유럽쪽처럼 바꿔가지 않을까요? 지금같은 상태로 지속되면 의료진들도 언젠가는 뻗을 거 같아요

저도
주변에 자꾸 회식하자
얼굴보자 밥먹자 하는 분들 땜에
갑갑합니다
당장 오늘도 날씨좋으니
하천변이나 벚꽃 좀 있는곳은 바글바글하고
마스크 안쓴 젊은이들 부지기수고
답 없어 보이던데요
자꾸 해외입국자 운운 하는거도
제 눈에는 언플로 보이고
이제부터가 걱정입니다

사람들이 몸사리며 마스크 쓰고 사회 생활을 자제하니까 그나마 안퍼지는거지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런류의 바이러스가 고온 고습에서 사멸하기 쉬우니 

날이 따뜻해져서 완화될때까지 버텨보자란 느낌으로 거리두기니 뭐니 하고있지만

지금 이미 30도대에 달하는 동남아부터 해서 전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게

여름되서 사멸하진 않을걸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도 +- 100여명에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걸로 보아 

언제까지 국민들의 사회생활을 자제 시키는걸로 무마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본격적인 등교 개학 (초중고 보단 대학이 영향이 크지 않을지) 

그리고 지속적인 방역 생활에 시민들이 무뎌지는 시점에 큰 고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