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증거자료...

"남자는 때가 되면 다 가게 되어 있다고 했지 내가 군대 갈 거라고는 안 했다"

"4급 판정을 받아들이고 따르겠다고 했지 군대를 갈 거라고는 안 했다"

라는 반응 예상합니다.

"저는 처음에 군대를 가겠다고 제 입으로 솔직히 이야기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방송일이 끝나고 집 앞에서 아는 기자분이 오셔서 승준아, 이러더라고요. 꾸벅 인사를 했는데 ‘너 이제 나이도 찼는데 군대 가야지.’라고 하셨어요. 저도 ‘네. 가게 되면 가야죠.’ 라고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한거죠. 저보고 ‘해병대 가면 넌 몸도 체격도 좋으니까 좋겠다’라고 해서 전 ‘아무거나 괜찮습니다.’라고 대답했어요. 그런 뒤에 헤어졌는데 바로 다음날 스포츠 신문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 하겠다’라는 기사가 나온 거예요."

제작진은 이에 대해 "분명 신검까지 하고 방송을 통해 수 차례 이야기까지 하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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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말은 자기가 군입대 얘기를 먼저 꺼낸게 아니고, 처음에 그렇게 기사가 나게 된 정황을 얘기한거고, 그 뒤 인터뷰에 위에 짤방, 한밤제작진이 추가로 질문한 '방송을 통해 수 차례 이야기하지 않았냐?'에 대한 대답이 나오겠죠.

기사 제목 뽑는 사람들이야 앞에까지만 짜르는게 자극적이고 조회수도 잘나오니까..

머 이러나 저러나 변하는건 없겠지만요

느매인: 저 증거는 뭐죠?

스팁유:  제가 한국어가 익숙치 않아서요. 

아우 정말 그러지 말자 추하다 그냥 차라리 잘못인정하는게 나을텐데... 

결국 다시는 먹지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우물에 침 뱉은 격이죠.

이양반한테 낭비되는 통신 패킷이 아까움

다른 이야기긴 한데, 결국 저 사건으로 한국활동이 끝나니 너무 부풀어진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미 하락세에 접어 들었었죠. 개인적으론 이후에 나온 비, 세븐과 정면으로 맞붙어도 우위를 점할거라고 장담 못하는데, 마치 남자솔로 올타임 no.1이라고 까지 칭송 받으니...

유승준 좋아하긴 했습니다. 대단하다고 느꼈구요. 그 시절 지상파로 유승준은 거의 다 챙겨봤지만, 마치 5, 6년은 더 평정했을거란 의견은 납득이 안가더군요.

말했고 안했고가 중요한게 아닌데...
누군 가고싶다고 말해서 갔다왔나

이런 인간성을 가진 사람인데 전에 매니아 투표에서 유승준 입국 찬반률이 반반 나왔다는게 더 무섭습니다 점점 잊혀지고 어느샌가는 티비에도 다시나올지도요..

영리 목적으로 들어오려고 하니 문제죠.

입국 자체는 지금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관광비자로 오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