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병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돌아갈 곳이 있어 생겨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다른 하나는 돌아갈 곳을 잃어 생겨난 돌아감에 대한 동경.
두 종류를 다 겪어보았고, 어느 쪽이든 타지 생활을 이어가는 저에게는 큰 동기 부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앗! 막스 리히터네요!!
전 요즘 때에 맞지 않게 이 분의 비발디 사계를 듣고 있는데 괜히 반갑네요
앗! 막스 리히터네요!!
전 요즘 때에 맞지 않게 이 분의 비발디 사계를 듣고 있는데 괜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