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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뷰에서 브루클린에 대해 언급한 케빈 듀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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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31 23:00:09


 https://twitter.com/erikslater_/status/1641445274089390080?s=20

나는 네츠 구단의 최선의 결과를 바래. 나는 매 경기 우리의 최선을 바랬었어. 그렇게 가라앉아 버려야 했던게 너무 싫었어. 나는 네츠 구단이 거지같은 구단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는게 아니야. 나는 네츠가 그들의 선수들을 케어하고 그들의 최선을 바라는 훌륭한 구단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했었어. 그냥 단지 몇몇 일들이 잘 풀리지 않았어. 뭐 그래도 이해해.

나는 네츠 구단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닌, 내 생각에 그들은 내가 그곳에 있는 동안 아주 훌륭했었어, 단지 이 트레이드를 말하는게 아니고. 내가 아킬레스 부상으로부터 복귀해서 코트에 설때, 그들은 분명히 내 한발짝 옆에서 항상 챙겨주었어. 난 내 삶동안 그것을 감사할거야. 나는 이 삶동안 그들과 가족으로써 연결되어 있다는 있다는 느낌이 들어, 결과가 어찌 됐든 말야.

 

 

https://twitter.com/erikslater_/status/1641446094113771520?s=20

 

 어빙이 트레이드되고 구단의 방향성에 대해서 알 수 없었던 듀란트가 최선의 선택으로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고 하네요.

 

네츠 구단에 있는 동안 너무 고마웠고 듀란트에게도 최선의 결과가 있기를 네츠팬으로써 항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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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31 23:01:00

Kd는 할만큼했죠.. 유산도 많이주고 떠났고

WR
2023-03-31 23:06:42

듀란트 고생했죠. 듀란트 있는 동안 농구 재밌게 봤었네요

2023-03-31 23:03:13

결국은 어빙 연장계약 안해서 어빙이 떠난 것이 구단의 방향성을 알 수 없다고 듀란트가 생각하게 된 것 같네요. 어빙 대신 딘위디, DFS 합류는 우승과 더 멀어졌다고 생각했겠죠.

WR
2023-03-31 23:05:38

듀란트가 시아캄만 잡았어도 구단에 남았을거라고 했던 것 같아요. 캠토마스, 클렉스턴 모두 잡고 윈나우 할 생각이 있나 좀 방향성을 보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클턴 보내고 시아캄을 데리고 왔어도 시몬스가 없이는 좀 힘들었을거 같기도 하네요

2023-03-31 23:17:48

듀란트 네츠 구단에 정말 고마워할 겁니다.
큰 부상임에도 믿어준 구단이 네츠고, 네츠도 듀란트도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네츠 오프 시즌 무브 잘 가져가서 꼭 좋은 성과 냈음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WR
2023-03-31 23:39:37

전에도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캠토마스나, 클랙스턴이 브루클린에 오래 남게 된다면 듀란트의 유산으로(덕분에) 크게 성장할거라 생각해요. 올해나 내년 듀란트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3-03-31 23:28:24

1년을 쉬었음에도 4년동안 가장 믿음직했던 선수가 누구였냐고 한다면 듀란트였다고 하겠죠..

WR
2023-03-31 23:40:31

듀란트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적도 많아요

2023-04-01 00:03:56

아이버슨 이후로 느바에 다시 관심갖게 해준 KD죠
네츠구단도 잘되고 KD도 그토록 염원하던 우승 한번더하고 은퇴했음 좋겠네요

WR
2023-04-01 10:10:33

앗 아이디가 듀란트 닉네임이시군요

닉스와 피닉스에 우승을!!
2023-04-01 00:04:30

듀란트 그렇게 생각하시면, 피닉스에서 잘 마무리 하고 은퇴 전 네츠와서 지금 멤버들이랑 트로피하나 들고 은퇴하시던가요

WR
2023-04-01 10:13:26

듀란트가 네츠에서 은퇴하는 모습 정말 보고싶네요

Updated at 2023-04-01 03:31:54

어떻게 보면 듀란트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 때 네츠가 손을 잡아줬고, 그래서 듀란트도 네츠에 보답을 한 거 같아요. 

 

실제로 듀란트도 네츠에서 굉장히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줬고 올바른 판단을 했고 (예: 내쉬 해임 요구) 인격적으로 더욱 성장한 것 같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에 있을 때 팬이었고, 솔직히 골든스테이트로 가는 과정이 아름답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듀란트가 네츠에서 보여준 헌신과 성숙함, 그리고 리더십은 다시 그를 존경하게 만들었습니다. 

WR
2023-04-02 12:28:42

천하의 듀란트가 힘든 시간이 있었을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로도 너무 아무렇지 않게 돌아왔어서 천하무적 듀란트인줄 알았는데 뒤에서 엄청난 노력이 있었겠죠? 듀란트한테 너무 감동받아서 네츠 팬이지만 듀란트는 항상 응원할거에요. 리더쉽 정말 멋졌고 네츠와 헤어지게 되서 아쉽네요

2023-04-01 21:58:09

듀란트도 네츠도 서로에게 최선을 다헸다고 생각 합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요.
네츠 구단이 더 높이 날아 오르길 바랍니다.

2023-04-02 07:25:26

사랑하지만 어쩔수 없이 헤어진 여친같네요 듀란트따라 네츠팬으로 들어왔는데 정작 듀란트가 떠나도 여길 못나겠습니다 그만큼 좋아하게된 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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