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홈그렌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굉장한 림프로텍터입니다.

슛도 좋구요.

이바카의 홀쭉이 버전?

대신 힘싸움해줄

파이터형 덩어리 빅맨은

파트너로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점 단점이 아주 뚜렷한 선수죠.

장점이야 척 보면 알 수 있는 칠풋에 가드 스킬셋 탑재. 단점 비실비실. 잘되면 스몰볼 파괴자. 못되면 리그 적응에 실패하거나 부상에 허덕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

플로어도 업사이드도 높긴 하지만 리스크도 커보이는 유형. 이전에 말라깽이라는 선수들과도 차원이 다르게 심한 말라깽이라 벌크업이 가능할까 싶긴 한데 과연...

컴패리즌이 없습니다. 저렇게 크고 엄청 말랐는데 림 프로텍팅 잘 하면서 나름 터프하고 볼 잘 다루고 외곽슛까지 갖춘 선수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증량, 벌크업 되기 전에는 4번으로 시작해야 될듯요~

고베어 루키시즌 마른몸을 기억하는 저로써는 고베어처럼 성장이 완성되는 타이밍에 맞춰 벌크업이 가능할꺼라 생각하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예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여러모로 미래가 제일 궁금한 선수에요.예측불허.
제가 예측하는 건 딱 하나. 리그에 건강하게 오래 버티긴 힘들 것이다 정도네요. 그 예측도 아마 틀리겠죠.
본 적이 없는 선수입니다.

전 빅맨보다 그냥 듀란트처럼 컸으면 좋겠어요.

포르징기스가 떠오릅니다

ad 가넷 고베어 다들 말랐었죠
결국 벌크업될테고 성공할 것으로 봅니다
실링이 높아요
1픽으로 안뽑은 올랜도가 후회할지도

홈그렌 보면 수비 되는 포르징기스가 떠오르던데

개인적으로는 재능보다 부상이 걱정되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부상이 제일 걱정되는 선수이긴 합니다.

골밑수비가 제일 강점입니다 몸뚱이가 젓가락이지만 가지고있는 스킬중 좋은 수비스킬+다양한 공격 스킬셋이 강점이죠

성장방향은 일단 수비에 좀 더 힘주지않을까 싶네요 핸들러가 엄청 많은 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