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완승으로 묻히는 분위기인데 머레이폼이 작년같지 않아보이네요

적극적인 밀착 수비에 고전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그래도 무섭습니다

경기 후반부 보니 터프샷이 많더라구요.
1라운드 빨리 끝내고 좀 쉬면 나아질까 싶긴 합니다.

작년 머레이는 정말 쏘면 다들어갈거같았는데 지금은 마포주가 그런느낌을주네요

확실히 작년 폼은 아닙니다. 머레이 삐진만큼 마포주가 성장해서 커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머레이가 이정도면 미네 상대로 쉽지 않네요 피닉스도 마찬가지고

이번 시리즈 그닥이긴 합니다 스탯이나 눈으로 직접 보나 활약이 안 좋은 편이고 마포주, 애런 고든이 정말 잘 해주고 있죠

터프샷이 너무 많음

공격시도 조금만 줄이면 좋겠네요

머레이에 대한 수비가 작년과 차원이 다를정도로 터프합니다

시리즈 길게 보시져 머탁기 돌아갑니다

머레이는 팀이 진짜 위기에 닥쳐야 본능이 깨어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정규시즌이 되면 기억을 잃어버리는데...

덴버 팀 3점 성공률이 30 20 10 순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머레이의 각성이 필요해 보여요.

저도 작년 덴버보다는 올해가 더 약해보입니다 머레이가 그 중심에 있구요

작년보다 벤치가 약해져서 벤치를 이끄느라고 체력및 에너지를 써서 그런듯. 

작년보다 우승가능성이 낮은건 사실입니다. 

확실히 지난해본단 별로인데 대신 마포주가 확실히 발전했습니다

레이커스가 머리에한테 너무 당해서 그런지

스위치부터 마크맨 투입까지 머리에에게 많이 집중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머리의 활약이 절실해질 때까진 그래도 여유가 있으니 지켜보면 좋을것 같아요

2차전 4쿼터엔 성리학 앵웅의 예시로 써도 될만큼 대단했고 팀은 아직까지 무패이기도

작년엔 요키치가 핸드오프하고 스크린 걸면 바로 와이드 오픈 날 정도로 수비 대응이 허술했던 경우가 많은데, 작년에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이번 레이커스는 마크맨 (특히 빈센트)이 끈질기게 파이트 스루하면서 어떻게든 달라 붙어서 편한 샷 세팅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나름 레이커스가 머레이 대응책은 잘 가지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