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길었던 르브론의 era가 오늘로써 정말끝난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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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4:14:35
어떤분들은 이미 전에 끝났었다 느낄수있고, 또 무슨소리냐 아직 충분하다고 느끼실수있지만
오늘 경기가 저한테는 르브론이 1옵션으로 우승할수있는 시대는 끝났다는 증명같은 경기로 느껴졌네요
르브론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감정이 뒤섞여 복잡합니다만
큰 부상없이 선수생활 마무리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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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 했습니다 릅신
이제 맘편하게 고향팀 가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