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어빙과 시몬스 트레이드시도가 있었다는데

브루클린 입장에서는 어하듀를 제대로 가동한적이 거의 없어서 이 팀을 미리 깨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시몬스영입은 도박성이 좀 강하구요.


어차피 브루클린은 플레이오프가 확정적인 팀이라 플레이오프에서 더 잘할 수 있는 어빙을 계속 데리고 있는게 낫습니다.

넷츠 농구에서 어빙 대신 시몬스가 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넷츠의 플옵에서의 수비는 16팀 중 3위일정도로 괜찮았고 공격에서 어빙과 하든의 궁합이 듀란트가 없을때도 최고였습니다 

네츠에 시몬스가 오는거보다 어빙이 필라 가는게 더 무서울거라 네츠가 딜을 안하겠죠..

서부 컨파에서 피할수없는
브루클린과 저런 메가딜을 할수 있으려나요

네츠가 안할껍니다.

우승 경쟁팀인데...전력 올려 줄 수 있는 트레이드는 안하는게 좋죠

전력은 둘째치고

내구성면에서 

시몬스가 나아보여서

왠지 네츠 우승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현재 네츠의 공격을 수비하는것은 난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시몬스가 들어오면 헥 어 시몬스가 가능하게 되는데... 굳이 그럴 이유가 있을까요

이게 일어나면
하든이 다 몰아넣고 기가막힌 패스를 오픈된 시몬스에게 주면...
또 패스하는 그림이 보이네요.
수비 플러스 공격은 많이 마이너스인데 농구는 공격이 유리한 종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