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토니 감독이 뉴올리언스 가는 게 더 좋았을까요

요즘 론조 볼 글 올라오는 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저는 LAL에 론조 볼, 브랜든 잉그램, 카일 쿠즈마, 줄리어스 랜들 등 어린 선수들이 있었을 때부터 댄토니 감독이 만약 저때 있었다면 루크 월튼 감독 시절 보다 더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댄토니 감독이 휴스턴을 떠났을 때 뉴올리언스에 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론조 볼도 있고, 자이온도 론조랑 환상적인 파트너가 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막상 온 감독은 스탠 반 건디 감독인데, 뉴올리언스 경기 볼 때마다 과연 론조랑 맞는지 모르겠더군요. 실제로 많은 분이 안 맞다고 하셨고요.

만약 댄토니 감독이 뉴올리언스로 갔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