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개막이면 랄 마이애미 덴버 등은 진짜 우승 불가겠네요.

참 이게 애매한게 언급하신 팀 이외의 팀 선수들은 너무 많이 쉬어서 뭐가 맞는건지 헷갈리네요 흥행을 위해서는 당장이라도 개막하는게 맞는데 파이널 올라간 팀들은 쉬는 시간도 없고 참..

이런경우가 처음이고 버블전 휴식기간등이 어느 정도 영향일지 모르겠지만..정규시즌은 사실상 상위시드 노리는건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할수있으면 일찍 개막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다음시즌부터는 정상으로 돌아가야죠..ㅠ

늦게 개막하고 백투백 많이하기
일찍 개막하고 백투백 적게하기...
전 백투백 적은게 차라리 부상위험이 적을것같긴해요.

근데 그만큼 중간중간 많이 쉬기도했죠 홈원정 이동거리에따른 피로도도 없었구 사건터져서 플옵중간에 열흘정도 쉬기도했구요
피로가 아직풀리지못한 멤버들은 팀자체적으로 출장시간제한을 걸면 그나마 괜찮을것같네요

엄연히 파이널까지가 한 시즌의 정상일정이고 버블에 참여했던 팀들은 시즌중 획득했던 순위에 맞춰서 다 정상적으로 일정에 참여한건데 금전적 측면에서 손해가 크다고 하지만 12월 개막은 너무 휴식시간이 적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것 같네요 특히 더 상위라운드까지 진출했던 팀들 입장에서 생각했을때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버블 들어가기 전에 휴식도 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 당한 부상만 잘 치료하고 트레이닝 캠프 들어오면 적절히 관리받는 선에서 충분히 뛸 수 있고 우승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리그 중단됐을 때 쉬었어도 플옵, 파이널의 피로감은 똑같이 어마어마하게 누적됐을 겁니다. 레이커스와 히트는 약 두달만 쉬고 새시즌을 치러야하고 트레이닝 캠프 기준으로는 휴식기간이 60일 미만입니다. 그렇다고 새 로스터가 꾸려질텐데 한 시즌의 청사진을 그리는 트레이닝 캠프를 참여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수익, 플옵 미진출팀의 대기 기간 등을 고려해서 빠른 새시즌 시작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파이널 종료 기준으로 석달은 쉬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휴식 문제도 있지만 프론트의 구단 운영 차원에서도 너무 빡센 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다 못해 2주라도 더 쉬었으면 좋겠네요.

버블 전에 쉰 것도 있고 버블에서는 이동거리 없었다는 점 등 우승 불가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월 개막이면 팀 내에서 자체적으로 출전시간 관리가 필수인 것 같아요.

나중에 누구 부상 나오면 시즌 개막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겠군요.

르브론 대니그린이 대놓고 푹 쉴랍니다~
하는 것도 이해 가네여...
파이널 정도까지 간 노장들은 쉬어야 ..

육체적 피로는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지만
정신적 피로가 해소될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