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범피셜

한달에 6000억...

허허 플옵 상위라운드 진출한 팀들에 대한 보상정책이 필요할 것 같네요..

랄 뿐 아니라 히트 선수들도 힘들겠네요... 혈전에 혈전이었는데...

상위 성적을 냈던 팀들 입장에서는 세달도 못 쉬고 개막하게 되는건데 선수들 건강관리 철저히 해 줘야 될 것 같네요 

코로나가 한창일때 리그재개도 결국 돈때문에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많았는데, 같은 이유죠.

마앰/랄 선수들이야 힘들겠지만, 스탭들을 제외하고도 28개팀들의 롤 플레이어등 연봉이 상대적으로 적은 선수들에게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 올림픽 기간 고려)

 왠지 12월에 열릴거 같고 열려야할거 같습니다.

ESPN 토크쇼에서 봤는데 21일이라는 구체적인 날짜까지 나오더군요. 잠결에 본거라 누구 소스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손대범님 소스가 사실이라면 개막전은 21일이 될 가능성이 있는것 같네요 

사무국은 코로나에 대해서 대책이 있으니까 서두르겠죠?

1달을 쉬는게 아니라 연기하는건데 왜 6000억이 날라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렇게 되면 플레이오프 상위 라운드 진출했던 팀들은 시즌 초반에 상당한 불이익을 감수하게 되겠네요.

대부분의 팀이 플옵에서 8-9인 남짓의 로테를 돌리고 이 선수들의 소모가 막심하기에 사실상 시즌 초반엔 이들에 대해 출장시간 관리를 상당한 수준으로 해야 할 거 같은데 주요 선수들의 출전 시간 제한은 성적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죠.

리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전 시즌 성적을 잘 냈던 구단들이 굳이 이런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은 또 납득이 잘 안 되네요.

 레이커스, 마이애미 주축 선수들 다들 부상이 많았는데 걱정이네요.

특히 AD, 대니그린은 생각보다 부상이 심각했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리핏이 더 힘들어지겠네요...

제발 시즌 아웃급 부상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치뤘으며 좋겠습니다.

제가 할 거 같다는 관련자의 멘트를 전하긴 했지만 선수노조의 입장은 부정적이라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