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 토핀 스카우팅 리포트

https://www.youtube.com/watch?v=RhBDQ5ftHbI&t=1042s 

6-9, 220lb (206cm, 99kg)

19-20: 20.0득점-7.5리바-2.2어시 (63%-39.0%-70.2% eFG% 67.4 PER 32.5)

장점: 운동능력, 폭발력, 플레이메이킹, 다재다능함, 슈팅 포텐셜, 효율성

-엄청난 운동능력. 폭발적인 점프력이 그의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임. 창의성 넘치는 덩커. 

-훌륭한 스피드. 트랜지션 시 기동력이 좋음. 

-훌륭한 세컨더리 점프. 임팩트 있는 공격 리바운더가 될 수 있는 신체적인 재능을 가짐. 

-위협적인 랍 피니셔. 훌륭한 수직 점프.

-슈터로서 훌륭한 포텐셜. 폼도 예쁘고, 3점을 평균 2.6번 시도, 39%의 성공률로 넣음. 3점 라인에서의 효율성이 그의 실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인사이드에서 준수한 득점력. 몸을 잘 쓰고, 손끝 감각이 좋음. 70%에 달하는 2점 야투율을 보여줌. 

-좋은 픽앤롤 롤러. 밸런스와 풋워크가 좋고 언제나 폭발적인 운동능력. 

-트랜지션 상황에서 Grab&Go가 가능함. 사이즈 큰 윙이나 포워드에게 중요한 스킬.

-경기 이해도가 좋음. 더블팀을 파악하고 꾸준히 좋은 패스를 만들어냄.

단점: 나이/잠재력, 수비 IQ, 가로방향 민첩성, 길이

-수비 시 발이 무겁고 외곽수비 시 풋워크도 좋지 않음. 높은 무게중심. NBA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외곽 수비의 향상이 필요함. 

-종종 인사이드에서 자리를 못잡음. 더 크고 전통적인 센터들을 상대할 때 뿐만 아니라 비슷한 피지컬의 상대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수비 풋워크를 향상시켜야 함.

-수비 시 집중도가 떨어짐. 인지력이 안 좋음.

-22살의 나이는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그의 잠재력에 의문부호를 가져옴.

컴패리즌: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데이튼 대학교의 포워드 오비 토핀입니다. 이번 드래프트 탑 10, 어쩌면 탑 5에 들 수 있는 재능입니다. 공격적인 포텐셜은 정말 매력적이지만 수비가 정말 끔찍한 수준입니다. 쿠즈마의 사례도 있긴 하니 수비 약점을 극복한다면 좀 더 현대적인 버전의 아마레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