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VS 머레이 매니아분들 의견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둘다 플옵귀신들이라...
구러나 정규까지합치면 어빙약우위봅니다

더 좋은야투로 볼륨이 20+에서 4점차이가 나는데 작은 차이는 아니죠. 커리어 평득으로 가면 그차이는 더 벌어지는데 정규시즌 동급은 아닌거 같습니다

머레이는 올스타급으로는 봐줄 수 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정규시즌에서의 폼만 보면 올느바급은 절대 아니잖아요. 어빙은 이미 올느바에 뽑혔고요. 여기서 끝인 것 같습니다.

자업자득이라지만 어빙은 농구 외적인 부분으로 까이고 시작하는 선수라 늘 평가가 박합니다.

대체 얼마나 기울어진 시각으로 자료를 봐야
‘정규시즌은 머레이가 꿇릴거 없지만
플옵은 머레이 > 어빙’
이라는 해석이 나오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어빙의 플옵 기록은 어빙 본인이 1옵션으로 대차게 말아먹은 보스턴 시절의 기록도 포함되어있죠

이 자료만 놓고 얘기를 할거면
‘플옵에서 머레이가 우위기때문에 머레이가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정도의 의견은 붙일 수 있겠지만
정규는 어빙이 우위지만 플옵은 머레이가 우위라고 보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어빙 플옵 효율도 살벌하네요.
머레이는 올느바없는 이유기도 하지만 플옵을 위해 관리가 많이 들어가는 선수입니다.
굳이 머레이를 높게 보자면 머레이가 어빙보다 메인핸들러로써 리딩에 더 기여하기에 머레이의 슈팅효율이 더 고평가받아야한다???정도인거 같은데 둘 다 요키치 돈치치라는 괴물들의 2옵션이라서 좀 애매하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어빙이 그래도 더 나은거 같습니다.

2차 스탯을 보면
BPM
어빙 4.9
머레이 4.1
EPM
어빙 4.5
머레이 3.5
E-Raptor
어빙 5.7
머레이 3.1
이네요

머레이 정말 좋은선수지만,보여준건 어빙이 더 많지않나여?플옵에서야 어빙이 더 위일수도있겠지만 전체적으론 어빙이 더 위같습니다

저에게 2옵션으로 어빙 또는 머레이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면, 어빙을 선택합니다.

 솔직히 이미 조합 증명된 덴버 빼고 어지간하면 다 누구 2옵션으로 쓸래? 하면 어빙 고르죠.

어빙비교는 머레이보다는 브런슨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머레이는 요키치 이외의 선수와 호흡을 안맞춰봐서 다른 선수와 뛰어도 그정도 활약할지 의문이지만

어빙은 릅 뿐 아니라 하든, 돈치치 같은 핸들러와도 잘맞는다는걸 보여줘서 어빙이 더 좋은 선수 같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머레이와 어빙이 비슷하다고 할려면

올스타, 올nba라도 한번씩은 들어가야죠.

플옵에서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 머레이지만

정규시즌에서 꾸준히 보여준 적은 없죠.

다 어빙이 우위이고 이건 지표로도 나타나는데,
머레이의 최근 몇년의 플옵 실적도 확실히 의미있긴 하죠. 당연히 누굴 쓸래 하면 누가봐도 어빙이지만 플옵 머레이는 어빙만큼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2차전 머레이가 전반 삽질하면서도 후반 보여준 자신감은 말 그대로 슈퍼 에이스였습니다.

일단 정규 어빙승
그리고 딴분도 적어주셨지만 플옵 어빙은 1옵션 기록이 들어가 있죠 1,2옵 차이는 굉장히 크다고 보는 입장이라…

아직은 어빙이 쌓아온 커리어를 비롯한 모든 부분애서 머레이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커리어에 따라서 평가가 뒤바뀔 수도 있지만 우승을 제외한 나머지 실적 또한 넘어서긴 힘들것 같네요.

물론 너게츠팬이라 머레이를 더 애정해서 맞트레이드 하자고 하면 당연 거절할테지만 농구에 집중하는 어빙은 머레이 보다 나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정 회원분을 지칭해서 이야기 하는 건 바람직하진 않다고 봅니다.
3차전 생각에 또 걱정이지만 좋은 밤들 되시길 바랍니다.

공감하고 갑니다22

2옵션 어빙은 피펜, 코비 정도 제외하면 정규 플옵 막론하고 고트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이야기하는 2옵싸움에서 가끔 확고한2옵이 1옵가능한 2옵보다 좋은평가 받는부분이 있는데 머레이가 1옵이 불가능하냐라면 아직은 해봐야안다고 보지만 그냥 내놓은 결과로 본다면 어빙은 1옵도 해봤고 가능한선수란게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거기서 더 올라가면 퍼스트팀이나 MVP컨텐더급이겠지만 그정도 아니라고 1옵션깝냥 아니라는 평가는 가혹한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