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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재개 팀 별 요약 - (8)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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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6 14:31:31

NBA.com 시즌 요약 글, 오늘 여덟 번째는 22개 팀 중 승률 46.9%로 승률이 여덟 번째로 낮은 동부 7, 브루클린 네츠입니다.

* 평어체, 오역 양해 부탁 드립니다.

* 동영상 : 유투브 참조

* 원문 :  | https://www.nba.com/…

 

기록 : 3034(동부 7, 전체 15)

 

시즌 요약

올 시즌 시작 전,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란트, 두 명의 슈퍼스타를 야심차게 영입한 브루클린은 그러나 듀란트가 진작부터 시즌 아웃이 확정되어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카이리 어빙마저 단 20경기 출장에 그치고 시즌 아웃(어깨 부상)이 확정되면서 공격에서 큰 문제점을 드러내고 말았다. 네츠는 팀 야투 성공률 44.4%(26), 3점 성공률 34.0%(26), 자유투 성공률 74.4%(25) 등 모든 슈팅 지표에서 하위권을 전전하면서 답답한 공격력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부 컨퍼런스 7위에 랭크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수비이다. (시즌 도중 사퇴하기는 했지만) 케니 엣킨스 감독의 조련 하에 매 시즌 수비력이 조금씩 발전했던 네츠는 이번 시즌 수비 효율성(디펜시브 레이팅) 8위를 기록, 14년 만에 처음으로 수비 Top 10 팀에 랭크되었다. 이번 시즌 재개 시에 네츠는 베테랑 가드인 타일러 존슨이 가세, 어빙이 빠졌지만 가드 뎁쓰는 나쁘지 않으며 다음 시즌에 듀란트와 어빙이 건강하게 돌아오고 감독 선임이 잘 될 경우, 우승 후보로 불리기에도 손색이 없는 팀이다.

 

눈에 띄는(Breakout) 선수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본인은 빛나는 활약으로 큰 임팩트를 남긴 카리스 르버트(5경기 21.04.6리바운드 3.0어시스트 야투 49.3% 346.2%)는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개막 이후 9경기 만에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2달 가량을 통으로 결장한다. 그리고 부상 복귀 이후 르버트는 본인 커리어 로우보다도 낮은 50.9%TS%를 기록하는 등 고전했다.

하지만 주전으로 올라선 23일 이후, 르버트는 제대로 각성했다. 23일 경기부터 시즌 중단 때까지 16경기에서 르버트는 평균 24.1(TS 55.1%), 4.8리바운드에 5.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5-5-5에 육박하는 평균 스탯을 찍었으며 이 기간 중 커리어 하이인 51득점(3/3 vs 보스턴), 생애 첫 트리플 더블(3/6 vs 샌안토니오)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

 

주목할 만한 승리

직전 2경기를 홈에서 모두 이기면서 2연승인 상태로 기분 좋게 LA행 비행기에 탑승한 네츠는 그러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리그 최강팀인 레이커스를 상대해야 했다. 거기다가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도 건강하게 경기에 참여한 이 날, 많은 이들은 레이커스의 승리를 점쳤다. 경기 초반, 첫 야투 18개 중에 11개를 넣은 레이커스는 1쿼터 막판에 11점차 리드를 잡으며 경기는 예상대로 흘러가는 듯 했다. 하지만, 2쿼터에만 11득점을 기록한 스펜서 딘위디, 3쿼터에 역시 11(야투 4/5)을 넣은 티모테 르와우-카바로 등의 활약으로 네츠는 경기 종료 6분을 남기고 9점차로 앞서게 된다.

하지만 저력의 레이커스는 역시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끈질기게 추격한 레이커스는 종료 42.6초를 남기고 데이비스의 3점슛으로 102-102, 동점을 만든다. 여기서 네츠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딘위디가 나선다. 종료 28.4초를 남기고 딘위디는 돌파 후 엘보우 지역에서 아름다운 풀업 점퍼를 성공, 104-102 리드를 가져오게 된다. 그 다음 공격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아주 쉬운 레이업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고 그 이후에 앤써니 데이비스가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오픈 3점슛 찬스를 잡았지만 그 슛을 놓치면서 결국 이 경기는 네츠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이 경기는 승리도 승리지만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지닌 레이커스를 97포제션 동안 102점만으로 막은 네츠의 수비력이 아주 돋보이는 경기였다.

 

가장 짜릿했던 경기

보스턴 원정 7연패 중이었고 시즌 4연패 중으로 아주 좋지 못한 상황에서 33, 브루클린 선수단은 보스턴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도 역시 3쿼터 중반 21점차까지 뒤지면서 패색이 짙었다. 4쿼터 시작 당시, 75포제션에서 단 67점을 넣는 등 공격의 실마리를 전혀 풀지 못했던 네츠를 구한 영웅은 바로 카리스 르버트였다. 4쿼터 시작 휘슬이 울릴 때, 코트를 밟고 있던 네츠 선수는 르버트와 4명의 벤치 멤버였고 르버트를 필두로 한 이 라인업은 17점차를 극복하는데 성공한다. 특히, -웨이 계약자인 5-11의 단신 포인트가드, 크리스 치오자의 클러치 타임 번뜩이는 패스는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골밑에서는 베테랑 빅맨인 디안드레 조던이 보스턴 선수들의 돌파를 차단해 내며 보스턴은 4쿼터에 제한 구역에서 20개의 슛을 시도해서 단 3개밖에 넣지 못한다. 이러한 골밑 수비와 르버트의 공격력이 결합되어서 네츠는 4쿼터에만 51득점(27포제션)을 기록,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간다. 그리고 연장전 스코어 11-2로 결국 129-120, 대역전승에 성공한다.

르버트는 종료 0.2초를 남기고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간 3개의 자유투를 비롯, 4쿼터에만 26득점을 기록했으며 연장전에서 네츠가 득점한 11점 역시 모두 르버트의 점수였다. 르버트의 이 날 최종 득점은 51득점이었다.(커리어 하이)

 

기억에 남을 순간

28, 디펜딩 챔피언인 토론토 원정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아깝게 날리면서 118-119로 패배한 브루클린은 4일 뒤인 212, 본인들의 홈에서 101-9110점차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브루클린 팬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마도 개막전일 것이다. 1023일 개막전에서 새로 영입된 카이리 어빙은 무려 50(야투 17/33)을 쏟아부으며 화끈한 신고식을 했다. 특히, 종료 116초를 남기고 스탭백 3점슛으로 리드를 가져온 슛은 왜 본인이 슈퍼스타인지를 제대로 증명한 슛이었다. 애석하게도 자렛 앨런이 4쿼터 5.7초를 남기고 경기를 승리할 수 있는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고 1점차로 패배하며 어빙의 50득점이 빛이 바랜 감은 있지만 어빙의 개막전 50득점 퍼포먼스는 브루클린 팬들을 설레게 한 퍼포먼스였다.

하지만 브루클린 팬들에게 가장 충격적인 순간은 케니 애킨슨 감독의 깜짝 사퇴였을 것이다. 36, 샌안토니오를 대파한 다음날, 애킨슨 감독은 돌연 사임, 브루클린을 떠난다. 16-17시즌부터 팀을 맡아서 영건들을 많이 키워냈으며 지난 시즌,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적까지 낸 감독의 사퇴치고는 너무도 초라했다.

 

MVP

명확하다. 바로, 딘위디. 물론, 딘위디는 야투 성공률(44.2% 41.5%), 3점 성공률(33.5% 30.8%), eFG%(51.7% 47.6%) 등 모든 슈팅 지표에서 작년보다 하락, 숫자로 보이는 효율성 자체는 떨어졌다. 하지만 어빙이 44경기, 르버트가 25경기나 결장한 팀 상황에서 네츠 공격을 혼자서 이끌며 하드캐리한 것은 바로 딘위디이다. 딘위디는 올 시즌 USG(볼 점유율)% 28.7%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며 네츠는 딘위디가 코트에 있을 때 오펜시브 레이팅 110.5, 코트에 없을 때는 99.0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딘위디는 클러치 상황 3점 성공률이 8%(2/24)에 그칠 정도로 클러치 상황에서 슈팅력은 좋지 않았지만 특유의 긴 사이즈를 이용한 돌파로 4쿼터 혹은 연장전에서 동점 혹은 역전을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14개의 슛을 던져서 무려 7개나 성공, 50%의 성공률을 기록할 정도로 클러치에서도 돋보이는 해결사이기도 했다.

 

[카리스 르버트 트리플-더블 vs 샌안토니오 하이라이트(3/6)]

 

[레이커스 vs 브루클린(3/10) 하이라이트]

 

[카이리 어빙 50득점 vs 미네소타(10/23) 하이라이트]

 

[스펜서 딘위디 위닝 역전 점퍼 vs 인디애나(2/10) 하이라이트(50초부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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