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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재개 팀 별 요약 - (9)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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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6:36:45

NBA.com 시즌 요약 글, 오늘 아홉 번째는 22개 팀 중 승률 49.2%로 승률이 아홉 번째로 낮은 서부 8, 멤피스 그리즐리스입니다.

* 평어체, 오역 양해 부탁 드립니다.

* 동영상 : 유투브 참조

* 원문 :  | https://www.nba.com/…

 

기록 : 3233(서부 8, 전체 14)

 

시즌 요약

지난 두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이후 영건들의 팀으로 완전히 탈바꿈하는데 성공한 멤피스는 3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상당히 큰 상태이다. 시즌 중단이 되기 직전, 멤피스는 9위 포틀랜드에 3.5경기나 앞서 있었지만 남은 스케줄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상황으로 젊은 멤피스가 이 난관을 어떻게 타개할지를 지켜보고자 했던 팬들에게 시즌 중단은 상당히 아쉬웠다.

멤피스가 더욱더 무서운 이유는 이 팀의 현재 전력이 그들 영건들의 포텐셜이 100%가 터지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 일례로 2017년 전체 4번 픽인 조쉬 잭슨의 경우, 이번 시즌의 대부분을 G리그에서 보내고 1월 말에야 NBA 코트를 밟은 선수인데 3월에 치른 5경기에서 20.9분만을 뛰며 16.6점 야투 47.5% 338.2%를 기록, 엄청난 폭발력을 선보이면서 시즌 재개 시에 가장 기대되는 자원 중 한 명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마이애미로부터 영입한 저스티스 윈슬로우의 경우, 허리 부상으로 인해 멤피스 유니폼을 입고 아직까지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으며 시즌 재개 후에도 이번 시즌 출장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윈슬로우까지 돌아올 다음 시즌, 멤피스 영건들의 에너지는 아주 무서울 것으로 기대된다.

 

눈에 띄는(Breakout) 선수

2019년 전체 1, 자이온 윌리엄슨이 부상으로 3개월을 결장하면서 2픽인 자 모란트는 서부 컨퍼런스 이 달의 루키에 3회나 선정되었으며 현 시점 19-20시즌 가장 유력한 ROY 후보이기도 하다. 모란트는 루키들 가운데 득점은 자이온에 이은 2(17.6), 어시스트는 독보적인 1(6.9)를 질주하고 있으며 클러치 상황 득점은 모든 NBA 선수들 중 9위일 정도로 루키답지 않은 강심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멤피스가 프랜차이즈 스타인 포인트가드, 마이크 콘리를 유타로 보낼 때만 해도 많은 이들은 이번 시즌 멤피스는 한 시즌 쉬어가는 해가 될 것이며 서부 꼴찌를 다툴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겁 없는 신인, 모란트는 멤피스를 그냥 추락하게 놔두지 않았으며 폭발적인 운동능력에 코트 비전, 자신감, 2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리더쉽까지 갖춘 야전사령관 그 자체였다. (뒤에도 나오지만) 본인의 NBA 데뷔 3번째 경기에서 6회 올스타에 빛나는 대선배, 카이리 어빙을 상대로 쇼다운을 벌여서 기어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장면은 모란트의 그릇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주목할 만한 승리

229, 멤피스는 우승 후보인 LA 레이커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105-88, 17점차 대승을 한다. 이 경기는 1번 시드와 8번 시드가 각각 유력한 두 팀의 맞대결로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로도 관심을 모았는데 이 경기에서 멤피스가 레이커스를 대파하는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에이스인 모란트가 2714어시스트(커리어 하이), 딜런 브룩스가 24,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2220리바운드로 각자의 자리에서 맹활약하며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모두 출장한 레이커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 전까지 멤피스는 5연패 중인 상태였으며 서부 1위 팀을 상대로 연패를 끊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 경기였다.

 

가장 짜릿했던 경기

멤피스 팬이라면 100% 이 경기를 꼽을 것이다. 1027, 브루클린과 멤피스의 경기는 특급 신인인 자 모란트가 본인의 이름을 전세계에 제대로 각인시킨 경기였다. 시즌 첫 두 경기를 모두 패배한 후 홈에서 브루클린을 상대하게 된 멤피스는 4쿼터에만 17점을 넣은 모란트의 활약으로 불리했던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특히, 4쿼터 종료 7초를 남기고 동점 레이업을 성공시키고 그 다음 수비에서 카이리 어빙을 블락슛한 모란트의 클러치 활약은 멤피스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연장전에서도 패색이 짙었던 멤피스는 131-133로 뒤진 상황에서 모란트의 패스를 받은 제이 크라우더가 탑에서 깔끔한 3점슛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승리, 시즌 첫 승을 아주 다이나믹하게 획득했다.

 

기억에 남을 순간

모란트가 보여준 퍼포먼스들은 멤피스 팬들의 뇌리에 깊숙이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비록 실패하기는 했지만 자유투 라인에서 도약해서 케빈 러브를 뛰어넘은 덩크 시도는 지난 시즌 명장면 중 하나이며 (대인배) 케빈 러브는 경기 후 내 커리어를 끝나게 만들 뻔한 덩크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14, 제롬 로빈슨을 앵클 브레이크를 넘어 완전히 코트에 나뒹굴게 만든 드리블 개인기, 1212, 클러치 상황에서 본인보다 15cm 이상 큰 빅맨, 애런 베인즈를 상대로 한 인유어페이스 덩크 등 숱한 하이라이트 필름을 남겼던 이번 시즌의 모란트이다.

 

MVP

자 모란트는 멤피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로 루키 시즌에 1,000+득점, 400+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이다. 모란트는 안토니오 다니엘스가 1997-98시즌에 기록(밴쿠버 시절)한 그리즐리스 프랜차이즈 루키 어시스트 최다인 334개를 훌쩍 뛰어넘은 409개의 어시스트를 단 59경기 만에 기록하였다. 모란트의 이런 어시스트 파티로 지난 시즌에 팀 어시스트 19위에 그쳤던 멤피스는 올 시즌에는 2위를 기록하였다.(경기당 27.0) 그리고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로 팀을 구해낸 경기도 상당하다. 모란트가 없었으면 멤피스는 절대 현재 성적인 3233패를 기록할 수 없었을 것이다. 모란트는 경기당 어시스트로 17.6점을 창출해 냈는데 이는 리그 전체 17(1르브론 제임스 : 26.5)이며 멤피스 팀 내에서는 단연 1위이다. 과연 모란트는 칼-앤써니 타운스(2016), 데미안 릴라드(2013), 블레이크 그리핀(2011)에 이은 만장일치 신인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자 모란트 2714어시스트(커리어 하이) vs LA 레이커스(2/29) 하이라이트]

 

[자 모란트 309어시스트 vs 브루클린(10/27) 하이라이트]

 

[자 모란트 제롬 로빈슨 앵클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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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7 17:47:55

혹시 윈슬로우가 제가 모르는 부상이 또 생겼나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부상에서 회복되었고 원래 시즌중단 되기 바로 직전에 인저리프론에서도 빠진걸로 알고있는데요...

2020-07-07 19:26:43

히트에서 시즌초에 햄스트링, 후반에 등부상 중인채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등부상은 완치된걸로 알고 있네요

2020-07-08 11:01:43

 윈슬로우는 감독이 직접 상태가 좋다고 했습니다. 시즌 재개시 바로 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시즌 중단 직전에 부상자 명단에서도 빠졌고, 다음 경기 정도에 출장하려고 하는 시점에 시즌이 중단되었습니다. 

Updated at 2020-07-08 09:21:25

신인 잘 뽑으면 리빌딩도 금방이라는것을 보여준 멤피스.

 

글에서는 주로 모란트만 언급되었지만..

JJJ도 잘 뽑고

이후 자모란트, 브랜든 클락

팀의 미래가 되어줄 젊은 재능들이 넘치네요. 

2020-07-08 13:34:35

누구는 돈많아도 몇년째 리빌딩 못하는데(뉴....) 멤피스는 단번에 해내네요 특히 자모란트 맥스 컴페리즌이 어디까지일지도 기대됩니다 드랲당시에는 어빙의 핸들링에 러스의 운동능력이라 평가받았는데 이제 론도의 리더쉽,패싱,깡까지 합쳐졌다고 평가받으니....올느바 가드자리 하나 찜해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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