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응원한지 8년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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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 19:34:12
원래 아주부 / CJ 팬이였던 제가 티원을 응원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티원 경기를 안 챙겨봅니다. 이번 시즌부터인 것 같네요.
티원을 응원하다가 이젠 페이커 개인을 응원 하고 있습니다. 프로게이머 경력이 언제 끝날지 모를 시기에 페이커 선수 경기를 못 봐서 너무 슬픕니다... 언젠가 뛰겠지만, 올해는 못 뛸거 같네요. 다른 팀에 가서 티원 페이커 아닌 다른 팀 이름의 페이커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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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15시즌까진 mig-아주부- cj응원하다가 cj멸망하고 t1 응원하고 있네요. 근데 요즘 참 슬픕니다. 18 t1은 라인업 자체가 희망이 없어서 그냥 보내야될 시즌으로 봤지만 올해는 라인업도 그렇지 않은데 정말 처참하네요.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