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고우석 단독 세이브왕 확정, 엘지 최소 3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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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7 23:52:22
현재 세이브 2위인 김재윤이 잔여경기에서 모두 세이브를 거둔다손 쳐도 39세이브로 고우석의 세이브를 넘을 수 없습니다..
정명원 진필중 오승환 손승락에 이어 5번째로 40세이브 클럽에 이름을 새기네요
역대 엘지 역사 통틀어도 이정도 어린 나이에 전국구 레전드급 선수로 자리매김한 선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정우영도 현재 홀드왕이 거피셜인 상황이구요(이론상으로는 김민수가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긴 합니다)
또한 엘지는 오늘 승리로 키움에게 시즌전적이 뒤질 일이 없게 되면서 최소 3위를 확보하게 됩니다..(엘지가 전패하고 키움이 전승하면 두팀의 승패전적은 동률이 되지만 승자승에서 엘지가 앞섭니다)
다만 4위 케티에게는 아직 매직넘버 2가 남아있는 상황(더 많은 경기가 남아있으며 케티에게는 아직 상대전적 우위가 확정이 아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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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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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잘 나가니 좋은 개인기록들이 우수수 쏟아지네요.
아, 그 반댄가요?
어쨌든 의미있는 시즌입니다.
이번 가을엔 더 의미있는 결과도 따라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