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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현역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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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8 09:50:06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9290100200070012237&servicedate=20220928

7일은 나지완이,

8일은 오재원이

은퇴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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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9-28 10:11:18

오식빵 안녕...당신의 빠던 그리울거야............좋은 캐릭이었따,,, 

2022-09-28 10:58:43

플옵에 신인으로 잠깐 얼굴 비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얘도 벌써 은퇴하는군요.

2022-09-28 11:26:51

든든했던 베어스 원클럽맨이자 영원한 캡틴 오재원! 덕분에 즐거웠어요 형

Updated at 2022-09-28 11:30:30

두산 최고 황금기의 화석 둘중 하나가 떠나는군요(다른 하나는 김재호)

2022-09-28 11:48:05

엘팬이라 정말 얄미웠던 선수 중 하나입니다.

저런 유형의 선수가 없는 엘지여서 더 그랬어요.


잘가요 우리혐

1
2022-09-28 14:24:17

때로는 얄밉기도 했고, 때로는 고맙기도 했던 오재원 선수가 은퇴를 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벤클 영상 보면 항상 억울한 상황때문에 이미지가 안좋게 씌인 부분도 있었던거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노리모토 상대로 깔짝깔짝 안타에 "오재원은 배트를 던졌고!!" 같은 명장면도 남기고 가니 덜 안타깝네요

오열사의 은퇴를 축하드려요

2022-09-28 16:38:00

이름을 언급하기도, 감독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인간한테 학대당하던 송창식 선수 공에 삼진 당해주던 모습 정말 감사했습니다.

1
2022-09-28 17:01:00

뒤에 있었던 인터뷰도 최고였죠
"일부러 삼진당한게 아니라 칠 수 없는 공이었다..."
프로로서 상대를 리스펙해주는 그는 때로는 욕먹을 오해를 샀지만 그라운드에서 가장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중 한명이었습니다.

2022-09-28 23:42:10

그 감독의 명성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든 결정타 사건이었죠

2022-09-28 18:57:11

모든게 좋다곤 못하겠지만, 

큰 경기에서 상대로 만나면 가장 무서웠던 선수였습니다. 

2022-09-28 19:22:01

국가대표일 때 느꼈죠.
아 얘가 우리편이면 정말 든든하고 좋구나.
우리편이 아니어서 언제나 얄미웠지만
정말 좋은선수였음에는 분명합니다

WR
2022-09-28 19:26:36

두산팬은 아니지만 두산에서의 오재원은 꼭 필요했고 두산의 레전드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선수네요

2022-09-29 07:58:21

비매너와 승부욕의 어딘가에 있어서 욕도 많이 먹고 억울한 오해도 샀지만 남의 팀일때는 X같은 놈인데 우리 팀에게는 세상 든든한 이런 팀원은 음으로 양으로 도움되죠. 누구도 기대하지않는 하위라운드 출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봤을때도 이해안되는 근성과 승부욕이 있어야 했겠구요. 야구장 밖에서는 선행과 팬서비스 등 도무지 까일 일이 없는 선수였고 모범적인 선수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츤데레 캐릭터 유형의 선수를 좋아해서 은근 정이 가던 선수였습니다. 고생했습니다.

2022-09-29 11:12:23

 고영민과는 또다른 모습으로 두산의 2루를 지켜주던 선수죠. 수고 많았습니다. 

lt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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