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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서명진 버저비터 직후 유재학 총감독의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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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0
2023-03-19 17:23:15

 

흐뭇해하며 박수치고있네요. 감독 시절에 박수치는건 진짜 보기 힘들었는데

서명진은 1쿼터에만 10점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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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19 17:30:00

서명진이 대학 4년 마치고 나왔다면 지금 프로 몇 년차인가요???

연차 비교해보면 그래도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Updated at 2023-03-19 17:40:00

캐롯 이정현하고 같은 나이로

아마때도 이정현이 탑이고 서명진은 가드 중에서 2~3위(?) 정도로 평가되었던 기억입니다.

뭐 지금 그 나이 가드중에서 보면

이정현 다음이 서명진이니 그냥 적당(?)하게 성장한게 아닌가 싶네요

2023-03-19 18:24:33

그렇고 보니 그렇네요.

 

그래서 금전적으로는 얼마나 성장했을지 찾아봤습니다.

서명진 연봉

22-23 : 180,000

21-22 : 145,000

20-21 : 80,000

19-20 : 70,000

18-19 : 70,000 (추정)

------------------------------

계 : 545,000 / 세금 등 추정 (약 30%) -> 381,500 정도겠군요.

 

이정현은 7,000 + 1,000 X 2 (추정) 정도 해서 160,000 정도네요.

세금 등 약 30% 제외 하면 112,000, 약 2억 7천정도의 실수령 차이가 발생했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추후 FA등 감안하면 결혼 적령기에 연봉차이가 꽤 나겠군요.

1
2023-03-19 18:39:09

근데 둘 차이가 좀 컸죠..
적당히 컸다기에는 프로데뷔해서 주전가드로 자리잡는건 선수로써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1
2023-03-19 19:14:45

10개팀 외인 뺀 주전 40명. 1년에 주전급 선수 4명 나온다치면, 이정현은 주전급 선수였고, 서명진은 위태로운 수준이었죠. 얼리 + 우호적인 팀 환경 (양동근 은퇴 + 이대성 이적) 덕분에 주전급 선수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고, 올시즌 한단계 더 성장하면서 주전급 선수가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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