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어느 구단에가서 어떻게 크냐에 따르겠죠... 포텐을 터르릴수있는 구단에가면 터질꺼고

아니라면 프로에 적응 못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감독아래서 어떤 롤로 뛰냐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지금 뛰는거 보면 전력으로 뛰는 경기가 없어서 현시점에서 누구급이다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올여름 U19 월드컵에서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구는 일단 재능빼고 하드웨어가중요한데
일단여기서 게임끝이죠
얼리해서 크블에서봤으면하네요

지금 실력으로 송교창이다, 문태영급이다는 모르겠죠. 고등학생이니까

근데 슛되고 하드웨어 되는 선수가 프로와서 망하는건 진짜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들리는 풍문으로는 거의 망해도 김주성급인 것 같은데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입니다, 진짜는 아니구요)

오리온 팬으로 오리온에 기회가 오면 무조건 뽑아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봐야죠.

장단점을 좀 알고, 경기를 봐야 포텐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3W5EiSoibDI
여준석 경기나 픽업게임 영상들 보면 솔직히... 송교창 선수 포함 다른 국내선수들과 비교해도 저 어린나이에 피지컬은 두말할거 없이 미쳤고 슈팅매커니즘도 거의 완성형... 특히 운동능력은 압도합니다... 요즘 선수들은 스킬 트레이닝 같이 체계적으로 훈련하더군요 여준석 선수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NBA Academy 게임에 초청되어 갈 정도면 포텐셜은 입증이 되었죠... 물론 지금 당장 둘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송교창이겠지만... 뭐 어느 팀 가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송교창 뛰어넘을거 같네요...

포텐셜은 송교창 뚫고 가는데 실력은 송교창이죠. 여준석 선수를 그렇게 체계적으로 본 적은 없지만 아직은 기술적으로 다듬을 부분이 많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고졸 선수가 흔하진 않지만 고졸 선수들 중에 다듬지 않아도 실력이 출중한 선수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대학을 가더라도 다듬을 필요가 없었던 선수가 있었나 싶습니다. 만약 여준석이 벌써 송교창을 뛰어넘었다면 르브론급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기량은 송교창이 우위지요. 현크블 mvp인데.. 지금기량 그대로 고등학교가서 농구하면 어떤수준일까요

프로물 먹은 짬밥이 있는데 송교창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넘을 수는 있죠.

포텐셜은 송교창 양홍석 윗급이라고 평가하죠.

물론 포텐션이 곧 그선수의 실력이 아니죠.

일단 '프로무대와봐야 안다'가 정답일거같아요. 고등학교무대에선 사이즈면으로 적수가 없는 느낌이라 하고싶은거 다하더라구요. 프로무대와서도 통할지 보고싶네요.

현재 실력이 송교창이면 크블로 오면 안되죠. 아직 기량이 만개하지 않은 어린 고등학생이 크블 mvp급이면, nba로 가야지 크블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