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감독의 발언에 대한 정효근과 김낙현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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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22:25:06
수훈 선수 자격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온 정효근은 김 감독의 발언을 듣고 "(KGC가) 전반 28득점이지 않았나?"라고 고개를 갸웃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 전반을 44-28로 마쳤다.
옆자리 김낙현은 "그렇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 특별히 할 말은 없다. 우리 수비는 유도훈 감독님의 활동량을 많이 강조하시는 수비"라면서 "김승기 감독님의 말씀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다음 KGC전에서도 충분히 20점 차로 이길 수 있다"라고 차분히 얘기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41753
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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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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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텔링 좋네요. 빌런을 자처하는 김승기의 큰 그림인가요? 다음 경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