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팬분들은 이종현선수에게 화나겠습니다..
저는 캡쳐보고 재밌어보이길래 아래 영상 찾아봤습니다.
재미는 있더군요. 사석에서의 이야기들을 하니깐요.
그런데 이종현 선수는 본인 스스로 무덤을 파더군요.
엄청난 경쟁을 뚫고 프로 무대에 뽑힌 것만해도 감사해하고 눈물을 흘리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신의 능력이 출중하다고 여겨서 그런지 팀에 대한 감사함과 배려, 자부심같은건 눈꼽만치도 없어보입니다.
리그 끝나고 연봉협상시에 이종현은 항상 트러블이 있어보이더군요.
부상때문에 뛰지도 못하고, 보여준 것도 없는데 자신의 신체만 믿고 배팅을 하는건지, 아니면 부상의 원인을
모비스 탓으로 돌리며 서로 싸우려 드는건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그냥 내비뒀으면 하네요.
본인이 팀에 대한 감사함과 애정도 없는데, 구단이 굳이 몸 회복시켜주고 자존심 챙겨줄 필요 있나요.
모비스팬 아니지만 우승경쟁? 이종현없어도 가능합니다. 오히려 부상때문에 마이너스 될지도 모르지요.
팀보다 본인 감정을 내세우며 공개된 자리에서 발언하는 모습을 보면 이미 팀을 자신보다 아래로 보고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팀에 대한 애정이 없더라도 할말과 하지말아야 할 말이 있는데, 이건 솔직함을 넘어서 팀원에 대한 배려가 없는 무식한 행동이죠.
그렇다고 이제는 모비스가 좋다고 한 것도 아니고, 최준용이 이제는 바꼈을껄요? 아닌가? 이런식으로 살짝 커버치려는 모습만 보여서 모비스는 그냥 깔끔하게 이종현 포기해도 될 것 같습니다.
팬분들도 이종현 그냥 없는 셈 치시는게 덜 속상하실 것 같네요.
ㅡㅡㅡ
혹시나 이 글을 볼 수도 있기에 싫다는 표현은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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